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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기에 볼 수 있는 ‘여유로운 풍경’

물맷돌............... 조회 수 140 추천 수 0 2021.10.10 1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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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861] 2021년 9월 21일 화요일

 

시골이기에 볼 수 있는 ‘여유로운 풍경’

 

샬롬! 추석날 아침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맘껏 즐길 수 없는 명절이지만, 그런대로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의 어릴 적 추석날 밤엔, 동네에서 제일 큰 마당(박 의사 댁)에 설치한 가설극장에서 연극공연이 있었습니다. 배역은 동네청년들이 맡았는데, 마지막으로 본 연극은 이동렬(훗날 목사가 됨)씨가 연출한 ‘현상금 붙은 사나이’였습니다. 그리고 연극 끝에는 콩트도 있었는데, 콩트는 박준규(훗날 권사)씨가 맡았습니다.

 

2년 전, 엄마와 함께 겨울바다를 보러 대천해수욕으로 떠났습니다. 해변에서 놀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정류장에 서 있는데, 한참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정류장도 아닌 길 건너편에 버스 한 대가 멈췄습니다. “그 정류장엔 버스 안 와요!” 기사님이 말했습니다. 알고 보니, 우리가 인터넷으로 찾은 정보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기사님은 우리가 목적지까지 갈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고, 우리를 태워서 읍내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보니, 등이 허전했습니다. 휴대폰과 지갑 등 소지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놓고 내린 것입니다. 당황한 저는 힘껏 달렸지만, 버스는 벌써 저만치 멀어졌습니다. 엄마의 핀잔을 들으며, 버스가 간 방향으로 터덜터덜 걸었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지나가는 버스가 아까처럼 우리 앞에 섰습니다. 낯선 기사님이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이 가방 주인 맞죠?” 우리를 데려다준 기사님이 차고지에 도착해서 제가 놓고 내린 가방을 발견하고서는, 새로 출발하는 기사에게 우리 인상착의를 알려주면서 ‘꼭 찾아주라’고 부탁했다는 겁니다.

자기 일처럼 꼼꼼하게 챙겨준 두 기사님의 마음이 참 따뜻했습니다. 저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만났을 경우, 기꺼이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출처; 좋은생각, 조영기)

 

시골에 살면, 이처럼 여유와 배려가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물론, 시골도 시골 나름이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이 정도의 ‘배려와 인정’은 어느 시골에나 남아 있잖나 싶습니다. 아무튼, 시골이라서 좋은 점이 있고, 도시라서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살고 있는 그 자리에서 어느 정도의 배려와 여유를 갖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물맷돌)

 

[이웃을 따뜻하게 아끼고 진실하게 대하면 허다한 허물도 용서받으며, 여호와를 참으로 모시고 살면 불행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잠16:6현대어) 여러분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새 생명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배려를 입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에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하십시오.(골3:12현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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