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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딤전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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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8.
<말씀>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딤전5:2)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노인에게는 나무라지를 말고 오히려 아버지를 대하듯이 좋은 말로 충고해 드리시오.
나이 많은 여자에게는 어머니를 대하듯,
젊은이들에게는 형제에게 하듯이,
나이 어린 여자는 여동생을 대하듯,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하십시오.”
<반찬>
누군가에게 권면을 할 때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고 판단해서 정말 신중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참 소중한 존재들이기에, 아무리 권위자라도 상대방을 최대한 존중 해야 한다.
욕심이나 감정이나 욕구로 상대방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한 사람 한 사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기도>
주님!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타인을 대할 때 최대한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의 마음으로 권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냥 입을 다물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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