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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령의 불은 내 안에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86 추천 수 0 2021.10.14 06: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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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063번째 쪽지!


□3.성령의 불은 내 안에서


1.“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행19:6-7) 성령의 불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면, 성령의 불이 어디 다른 곳에서 오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으로 불이 하늘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불세례도 불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상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시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한 이후에는 성령의 불이 위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치솟아 올라옵니다. 불씨가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2.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그 날’이란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오신 이후입니다. 바울도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고 했습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다고 증언하는 성경 구절이 10여 곳 이상 있습니다.
3.그러나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는데 대부분의 교인들은 성령님과 별 상관없이 내 의지대로 살아갑니다. 그것은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밖으로 분출되는 ‘영의 통로’가 막혀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 영의 통로를 뚫어서 치고 올라오는 것을 ‘성령의 불을 받는다’고 표현합니다. 표현은 ‘받는다’라고 하지만 자신의 영 안에서 성령의 불이 나오는 것입니다.
4.그렇다면 내 안에 있는 성령님을 위로 끌어 올려주는 큰 힘과 자극이 필요하겠죠? ⓒ최용우


♥2021.10.14.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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