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안수(Laying on of hands)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99 추천 수 0 2021.10.16 06:31:2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65번째 쪽지!


□5.안수(Laying on of hands)


1.아무개 친구가 이번에 ‘안수 집사’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실은 ‘장로’가 되어야 하는데 장로 후보가 너무 많아서 몇 사람만 장로가 되고 나머지는 모두 ‘안수 집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솔직히 안수 집사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장로선거에서 떨어진 사람 다른 집사들과 똑같이 부르기가 뭐하니까 그냥 ‘안수 집사’라고 구별해주는 것 같아.”라고 했습니다.
2.안수 집사란 말 그대로 연약한 교인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 기도를 해 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집사라는 뜻인데, 한국 교회에서는 이상하게 ‘안수를 받은 집사’라고 잘 못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안수 집사가 할 일이 없는 것이죠.
3.영적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직 믿음의 초보인 사람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면 그 믿음이 전이(전달)되는 것을 ‘영적 전이’즉 ‘임파테이션(Impartation)’이라고 합니다. 성경적인 근거는 행19:6, 고전12:4-12, 행8:14-24, 롬1:11등등 많은 구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안수 집사’ 정도 되면 성령세례를 받고 불세례를 받아서 믿음의 초보들을 이끌 수 있는 능력 정도는 있어야 손을 얹고 기도하면 ‘영적 전이’가 일어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안수’는 사라져버리고 이름만 남은 것입니다.
4.하나님은 손에 여러 가지 능력을 주셔서 그 손으로 격려를 할 수도 있고, 손으로 봉사의 섬김을 할 수도 있고, 치유의 능력을 주시면 손을 얹고 기도할 때 병을 치유할 수도 있고, 손을 얹고 축복기도도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수’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우리나라 ‘안수 집사’들은 손을 쓰지 못하는, 이름뿐인 안수 집사가 된 것이 안타깝습니다. ⓒ최용우


♥2021.10.1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김교자

2021.10.20 21:43:12

그러게요.
직분에 걸맞는 믿음의 행동이 있어야하는데 부끄러울 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71 2021년 성동 성령 안에서 기도 최용우 2021-10-25 85
7070 2021년 성동 불이 나오는 기도 [2] 최용우 2021-10-22 145
7069 2021년 성동 기도가 발전하는 네 단계 [3] 최용우 2021-10-21 138
7068 2021년 성동 영의 통로를 뻥 뚫는 기도 최용우 2021-10-20 114
7067 2021년 성동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고 최용우 2021-10-19 90
7066 2021년 성동 성령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 최용우 2021-10-18 119
» 2021년 성동 안수(Laying on of hands) [1] 최용우 2021-10-16 99
7064 2021년 성동 간절히 사모해야 최용우 2021-10-15 156
7063 2021년 성동 성령의 불은 내 안에 최용우 2021-10-14 87
7062 2021년 성동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최용우 2021-10-13 86
7061 2021년 성동 성령의 강력한 불 최용우 2021-10-12 85
7060 2021년 성동 남의떡이 더 커보인다 [1] 최용우 2021-10-11 98
7059 2021년 성동 방언과 비밀 최용우 2021-10-09 99
7058 2021년 성동 말할수 없는 탄식과 방언 최용우 2021-10-08 69
7057 2021년 성동 방언에 대한 열가지 최용우 2021-10-07 85
7056 2021년 성동 방언을 가장 먼저 주신 이유 [1] 최용우 2021-10-06 78
7055 2021년 성동 방언과 생각 최용우 2021-10-05 71
7054 2021년 성동 방언과 한국말 최용우 2021-10-04 83
7053 2021년 성동 방언에 대한 오해 최용우 2021-10-02 127
7052 2021년 성동 방언이 뭐여? 최용우 2021-10-01 116
7051 2021년 성동 영적 파동(波動) 최용우 2021-09-30 132
7050 2021년 성동 영적 전이의 이치 최용우 2021-09-29 85
7049 2021년 성동 영적 전이 네가지 최용우 2021-09-28 104
7048 2021년 성동 영적 전이(轉移) 최용우 2021-09-27 97
7047 2021년 성동 영적 집중력 훈련 [1] 최용우 2021-09-25 150
7046 2021년 성동 영적 집중력 최용우 2021-09-24 133
7045 2021년 성동 영적 상상력 2 최용우 2021-09-23 101
7044 2021년 성동 영적 상상력 최용우 2021-09-20 118
7043 2021년 성동 성령충만 내영강만 최용우 2021-09-18 137
7042 2021년 성동 영이 능력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9-17 115
7041 2021년 성동 영의 훈련 최용우 2021-09-16 111
7040 2021년 성동 영과 혼의 관계 최용우 2021-09-15 111
7039 2021년 성동 하나님의 생각 최용우 2021-09-14 146
7038 2021년 성동 영적 세계와 생각 최용우 2021-09-13 91
7037 2021년 성동 열리는 영의 세계 최용우 2021-09-11 14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