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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66번째 쪽지!
□6.성령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
1.“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2:13) 성령의 강력한 불을 받고 성령으로 지배와 장악이 되어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려면 성령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 들여야 합니다.
2.하나님께서는 우주와 만물을 아름답게(완벽하게)만드셨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 하나님이 함께 만드셨으며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놓으신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받아서 ‘이름’을 지으며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그런 삶을 ‘은혜주의’자의 삶이라고 해봅니다. 아마도 인간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인본주의’자들이나, 인간들의 행위를 강조하는 ‘율법주의’자들은 동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3.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는데 내가 기여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획이었고 나는 다만 ‘아멘’으로 받아들였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실 때, 나에 대한 계획과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한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인생이란 고해(苦海 괴로움이 끝이 없는 세상)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길은 진정 아름다운 길입니다.
4.나는 다만 주님의 계획과 마음을 알고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성령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 주십니다. 나는 주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성령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사에 빠져서 성령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부터가 잘 안되는 것이 문제이니, ‘은혜주의’적 삶의 첫 단추도 못 끼운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최용우
♥2021.10.1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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