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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68번째 쪽지!
□8.영의 통로를 뻥 뚫는 기도
1.성령의 강력한 불을 받아 성령으로 살아가려면,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과의 영의 통로가 뻥! 뚫려야 합니다.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6-27) 기도는 성령으로 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기도하며’(유1:20) 가장 먼저 성령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하세요. 기도는 성령으로, 성령 안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하는 것이다! ‘기도=성령’ 너무너무 중요한 공식입니다. 밑줄 쫙!
2.기도에서 가장 먼저 간구해야 하는 것은 성령의 임재, 충만, 교통입니다. 기도는 내 이성과, 감정과, 분위기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임재는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100번을 강조해도 부족할 만큼 중요합니다.
3.처음 기도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령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죠. 그러나 내가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성령님의 임재가 없는 것은 아니니 포기하지 말고 기도의 ‘임계점’에 다다를 때까지 끈질기게 기도하면 결국에는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게 됩니다.
4.성령님이 임재하시면 음성이 들리거나, 마음에 평안이 올라오거나, 성령의 불이 심장을 뜨겁게 하거나, 방언을 하거나, 울음이 터지거나, 갑자기 웃음이 나오거나... 사람에 따라서 ‘아, 이것이 성령님의 임재구나!’하고 본인이 느낄 수 있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렇게 임재하심을 느껴야 비로소 영의 통로가 확보되어 진짜 기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1.10.2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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