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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히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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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3.
<말씀>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히1:8-9)
<밥>
“하나님, 주님의 보좌는 영원할 것이며 주님의 나라를 공평으로 다스릴 것입니다.
주님께서 옳은 것을 사랑하시고 악한 것을 미워하시므로,
하나님께서 함께 다스릴 자로 주님을 선택해서 기름 부으셨습니다.
주님의 하나님께서 그 누구보다도 더 큰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반찬>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하늘의 천사들 보다 높고 예언자들보다 높으신 분,
곧 하나님의 맏아들이시다. 맏아들이 있으면 또 다른 아들, 딸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 다음 하나님의 아들이 바로 나이다. 비록 양자(養子)이기는 하지만
나를 당신의 호적에 입적시키고 아들이라 불러 주시니
내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기도>
주님!
죄악의 구덩이에 빠져있던 저를 건져서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당신의 아들로 삼아 아버지라 부르게 해 주셨으니
제가 어찌 그 은혜를 잊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 사랑과 영광을 올리옵니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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