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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교회는 사람입니다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79 추천 수 0 2021.10.28 0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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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74번째 쪽지!


□14.교회는 사람입니다


1.오늘날 한국 교회는 건물을 교회라고 합니다. 교회라는 말도 부족한지 ‘성전’이나 ‘제단’이라고 부르면서 크고 화려한 건물을 지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하는데,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에 계시지 않습니다.(행17:24) 아무리 크고 화려하게 지은 교회라고 해도 유럽 중세시대 성당만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화려한 성당들이 지금은 관광지나 술을 파는 바(bar)로 변한 곳이 많습니다. “인간의 손으로는 그분이 원하시는 바를 채워 드릴 수조차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필요한 것이 하나도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분 자신이 모든 인간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고 필요한 것을 만족하게 채워 주십니다.”(현대어성경 행17:25)
2.성전은 예수님을 모신 ‘사람의 몸’입니다.(고전3:16) 몸은 성령님을 담고 있는 통입니다. 영이신 성령님은 그렇게 몸 안에 ‘숨’으로 계십니다. ‘모든 인간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고’라고 했습니다. 생명과 호흡은 같은 것이 아니라서 따로 따로 언급한 것입니다. 호흡으로 기도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몸에서 숨을 쉬는 목의 구멍을 ‘기도(氣道)’라고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祈禱)하라’는 명령은 실천 가능한 명령입니다.
3.구약에서 하나님은 ‘숨어계신 하나님’(사45:15)이셨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하나님이 인간과 가장 가까운 곳 인간의 몸속 심장을 성전 삼아 거하게 되셨습니다.(행2:17,행4:21,갈2:22)
4.기독교강요에서 칼빈도 ‘교회 건물을 성전이라고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이 교회입니다. 그 사람의 몸이 성전입니다.ⓒ최용우


♥2021.10.2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inoutsee

2021.10.29 13:45:41

단지 그리스도의 몸이 이 인간의 육신이 아닌게지요

들꽃634

2021.11.16 21:29:18

아름다운 성전이 되고싶은 최용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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