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우리는 한마음으로 함께 나누기 위하여 최선을 다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160 추천 수 0 2021.10.31 07:04:54
.........

[아침편지2881]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우리는 한마음으로 함께 나누기 위하여 최선을 다합니다.

 

샬롬! 제법 선들선들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람들이 이왕재 박사에게 “비타민C를 복용하면 무엇이 제일 좋아지느냐?”고 물으면, 이 박사는 단연코 “혈관이 좋아진다.”고 답한다고 합니다. ‘거의 40년 가까운 세월 비타민C를 복용하면서 가장 좋은 효과를 본 장기는 혈관이라고 주저 없이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우리’라고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 자신만 해도 한창 사업을 확장하는 중에 두 번째 이식수술을 해야 해서 거의 6개월이나 자리를 비웠습니다. 경영자로서 큰 민폐를 끼친 것입니다. 직원들도 크고 작은 개인사로 인하여 동료들에게 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마음으로 그의 빈자리를 채우면서 함께 나누기 위하여 최선을 다합니다.

‘조너선’이라는 직원이 오래전에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큰 홀에 빠지는 바람에 바퀴에 펑크가 나서 오토바이가 완전히 뒤집히는 큰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그때 다쳐서 그의 양쪽 다리에는 핀이 몇 개 박혀 있습니다. 저는 그 소식을 듣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가서 그를 위하여 기도해주었습니다. 그때 그의 부모님이 크게 감동을 받은 모양이었습니다. 그가 집에서 회복 중일 때도, 우리 직원들이 방문하여 격려해주었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그는 1년 뒤 다시 회사에 돌아올 수 있었고, 그 누구보다 동료와 회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즘 그는 아침이면 딸과 함께 회사에 출근합니다. 딸은 회사에 딸린 어린이집에 들여보내고, 자신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겁니다.(출처; P31, 팀하우스 대표 하형록)

 

회사대표가 이런 식으로 사원에게 애정과 관심을 쏟는다면, 이 세상의 그 누구라도 진정 감동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회사를 사장 개인의 소유로만 생각하지 않고, 마치 내 회사인 것처럼 생각하면서 회사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게 될 겁니다. 아무튼 진심을 다하면, 그 진심은 그 누구에게나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물맷돌)

 

[만일 내 백성이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다시 축복해주겠다.(대하7:14,현대어)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는 그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며 서로 화목하게 지내십시오. 제멋대로 사는 사람들을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들을 격려하며, 힘이 없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모든 사람들을 인내로 대하십시오.(살전5:13-14;현대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15 마지막 패스 전담양 목사 2021-11-02 360
37114 믿음의 세포들 손석일 목사 2021-11-02 551
37113 묘수(妙手) 한재욱 목사 2021-11-02 330
37112 지름길과 에움길 한희철 목사 2021-11-02 305
37111 공동 번영 이성준 목사 2021-11-02 186
37110 가족의 향기 변성우 목사 2021-11-02 270
37109 정직하게 말한 것이 참 좋다! 물맷돌 2021-10-31 270
37108 내가 아무리 바빠도 나에겐 당신이 더 중요합니다! 물맷돌 2021-10-31 193
» 우리는 한마음으로 함께 나누기 위하여 최선을 다합니다 물맷돌 2021-10-31 160
37106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마음이 같으면 물맷돌 2021-10-31 206
37105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는 모습이 저에게는 더없이 감사합니다! 물맷돌 2021-10-31 141
37104 우리는 더욱더 ‘버림받은 느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1-10-31 148
37103 좋은 부모가 되는 건 선택할 수 있다 물맷돌 2021-10-31 181
37102 참 너그러운 합리주의자! 물맷돌 2021-10-31 121
37101 진심이 있다면 김장환 목사 2021-10-28 551
37100 창세기 1장 1절의 믿음 김장환 목사 2021-10-28 530
37099 하나님이 보내신 곳 김장환 목사 2021-10-28 480
37098 복음이 우선이다 김장환 목사 2021-10-28 500
37097 감사의 시작 김장환 목사 2021-10-28 1076
37096 두려워하지도, 후회하지도 말자 김장환 목사 2021-10-28 521
37095 승리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21-10-28 530
37094 절망보다 강한 것 김장환 목사 2021-10-28 511
37093 환절기 전담양 목사 2021-10-26 329
37092 수영장 믿음 손석일 목사 2021-10-26 549
37091 보름달 한재욱 목사 2021-10-26 216
37090 뜸 들이기 전담양 목사 2021-10-26 276
37089 고백과 스카우트 손석일 목사 2021-10-26 199
37088 공짜 가짜 진짜 한재욱 목사 2021-10-26 537
37087 어려울 때 못하면 넉넉해도 못한다 한희철 목사 2021-10-26 215
37086 하나님 찾기 이성준 목사 2021-10-26 325
37085 저는 살아남기 위하여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물멧돌 2021-10-24 349
37084 그 ‘인생의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물멧돌 2021-10-24 270
37083 점점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하여 갔습니다 물멧돌 2021-10-24 195
37082 땀을 흘리며 열심히 살았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멧돌 2021-10-24 140
37081 엄마, 잘 다녀오세요! 엄마가 돌아오시면 꼭 안아줄게요! 물멧돌 2021-10-24 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