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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낀일기307-11.3】 다니엘기도회
해마다 11월 1일부터 21일간 오륜교회 주최로 다니엘기도회가 열린다. 잊고 있었는데 우편함에 꽂혀있는 전단지를 보고 우리동네에도 ‘다니엘기도회’에 동참하는 교회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임에 제약이 있다보니 그동안 목청껏 소리지르며 찬양을 해 본지가 언제인지... 그런 목마름과 갈증이 있었다.
다니엘기도회를 하는 교회는 얼마전까지 뼈찜식당이었던 자리에 새로 이사 온 교회였다. 오래 묵은(?) 교회들도 다 불이 꺼져있는데 이제 막 시작한 교회에서 하는 집회라 꼭 참석해서 한 자리라도 채워 주고 싶은 마음, 찬양하고 싶은 마음 두 마음을 가지고 갔다.
목사님 사모님과 그리고 교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서너명의 사람들이 함께 찬양을 했다. 참 좋았다. 강사들의 간증보다도 모두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가능한 21일 동안 날마다 참여하고 싶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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