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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벧전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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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
<말씀>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3:9)
<밥>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해를 입었다고 도로 보복하지 말며,
욕을 먹었다고 그 사람을 욕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 삶을 축복해 주십시오.
이것은 여러분 자신이 축복받는 인생을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반찬>
우리가 받은 복은 죄사함과 구원의 복, 평안의 복, 영광스런 천국과 영생의 복이다.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의 복은 이 세상에 있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복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내가 입는 해는 아무리 커도 받은 복에 비하면
아주 작은 것이기에 충분히 감당할 수 있으며
오히려 웃으면서 축복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기도>
주님!
나에게 이익을 주는 해를 주든 따지지 않고
누구든지 축복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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