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능력행함의 은사에 대하여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32 추천 수 0 2021.11.08 06:47:2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82번째 쪽지


□7. 능력행함의 은사에 대하여


1.어느 산골 지역에 갔더니 교회 앞으로 큰 도로가 교회를 피하여 둥그렇게 나 있었습니다. 도로가 생기기 전 어느 날 측량 기사들이 왔다갔다 하기에 목사님이 그들을 교회로 불러 점심을 극진히 대접하였습니다. 그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길 가운데로 교회가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안 대접을 받은 측량기사들이 교회를 비켜서 도로가 나도록 산 하나를 반대쪽으로 넘어가게 측량을 해 주어서 교회가 없어지지 않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는 얘기를 직접 들었습니다.
2.하나님은 ‘희한한 능(能)과 기이한 일’을 행하는 ‘능력행함’의 은사를 주십니다.(행19:11-12, 행 5:15-16, 눅5:17-26)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이 떠난다거나 하는 얘기가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
3.능력 행함의 은사는 한 마디로 보통의 인간으로서는 행하기 어려운 놀라운 능력을 말합니다. 신유의 은사가 ‘질병’에 관련된 은사라면 ‘능력행함’은 사람들이 ‘기적’이라 하고 우리는 ‘기도 응답’이라고 하는 희한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당연히 사람이 그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일입니다.
4.은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성도들의 유익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성령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특히 ‘능력 행함의 은사’가 나타나는 사람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통해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 자신도 모르게 자기 자랑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간증의 주인공이 됩시다’라는 말과 간증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최용우


♥2021.11.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김교자

2021.11.09 21:09:38

매일매일의 삶이 기적이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7126 햇볕같은이야기1 산책 최용우 2002-02-16 1096
7125 햇볕같은이야기1 우선 살아라 최용우 2002-02-16 1092
7124 햇볕같은이야기1 김대중 후보가 대단한 이유 최용우 2002-02-16 1012
7123 햇볕같은이야기1 행복한 잠자리 최용우 2002-02-16 1105
7122 햇볕같은이야기1 두 목사님 최용우 2002-02-16 934
7121 햇볕같은이야기1 기도하는 사마귀 최용우 2002-02-16 1288
7120 햇볕같은이야기1 멋진 두 여자 최용우 2002-02-16 1039
7119 햇볕같은이야기1 소금 한 가마 최용우 2002-02-16 1365
7118 햇볕같은이야기1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최용우 2002-02-16 1262
7117 햇볕같은이야기1 노란 손수건 최용우 2002-02-16 1113
7116 햇볕같은이야기1 붉은장미 119송이 최용우 2002-02-16 1246
7115 햇볕같은이야기1 해서는 안되는 말들 [1] 최용우 2002-02-16 1408
7114 햇볕같은이야기1 공감 최용우 2002-02-16 1008
7113 햇볕같은이야기1 생체시계 최용우 2002-02-16 1022
7112 햇볕같은이야기1 얼굴 최용우 2002-02-16 985
7111 햇볕같은이야기1 존경받는 지도자 [1] 최용우 2002-02-16 1126
7110 햇볕같은이야기1 고구마 캐기 최용우 2002-02-16 1157
7109 햇볕같은이야기1 가족 최용우 2002-02-16 1002
7108 햇볕같은이야기1 송이버섯 [1] 최용우 2002-02-16 1766
7107 햇볕같은이야기1 한쪽발 들고 오줌을 누우면 부자가 된다. 최용우 2002-02-16 1155
7106 햇볕같은이야기1 진짜 회개! 최용우 2002-02-16 1193
7105 햇볕같은이야기1 지혜로운 지도자 최용우 2002-02-16 1291
7104 햇볕같은이야기1 가을에 주기좋은 선물 최용우 2002-02-16 1382
7103 햇볕같은이야기1 놀라운 일 최용우 2002-02-16 1223
7102 햇볕같은이야기1 두배로 이익보는 방법 [1] 최용우 2002-02-16 1152
7101 햇볕같은이야기1 희망이 없는 나라 최용우 2002-02-16 1518
7100 햇볕같은이야기1 청소부 목사님 [1] 최용우 2002-02-16 1094
7099 햇볕같은이야기1 잊고 사는것들 [1] 최용우 2002-02-16 1342
7098 햇볕같은이야기1 가을풍경 최용우 2002-02-16 2694
7097 햇볕같은이야기1 믿어주세요 최용우 2002-02-16 1057
7096 햇볕같은이야기1 충치 최용우 2002-02-16 1506
7095 햇볕같은이야기1 평생계획서 최용우 2002-02-16 1405
7094 햇볕같은이야기1 문제를 푸는 재미 최용우 2002-02-16 1151
7093 햇볕같은이야기1 법대로 최용우 2002-02-16 1064
7092 햇볕같은이야기1 감사꺼리 최용우 2002-02-16 175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