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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요일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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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7.
<말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요일3:9)
<밥>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그의 자녀로 삼으셨을 때,
그 사람은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삶의 씨가 그의 안에 머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계속하여 죄를 짓고 살 수 없습니다.
<반찬>
하나님께로서 났다는 말은 ‘중생’ 곧 거듬남을 말한다.
중생한 성도는 죄를 안짓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중생한 사람도 간혹 넘어지고 실패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롬7:21-25)라고 탄식을 한다.
그러나 중생한 자도 간혹 혹은 자주 넘어지기는 하지만
법적으로는 완전히 거룩하게 되었고 의롭다 하심을 얻은 사람이다.
<기도>
주님!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 중생한 자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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