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198 추천 수 0 2021.11.16 20:53:32
.........

[아침편지2899] 2021년 11월 4일 목요일

 

‘카디자’는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샬롬! 오늘도 어김없이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날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알 수 없습니다. 고로, 오늘 하루도 알차게 살았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치매는 ‘뇌세포가 약해지고 부서진 게 많아지면서 생기는 병’이랍니다. 쉽게 말해서, 치매는 ‘뇌가 나빠진 병’이라는 겁니다. 뇌가 나빠지는 것은 뇌세포가 죽거나 약해지기 때문인데, ‘영양부족 ‧ 술 ‧ 담배 ‧ 머리에 충격을 받게 되는 것이 뇌에 나쁜 환경이 된다.’고, 치매전문가가 말했습니다.

 

노숙자였던 ‘카디자’는 어머니와 함께 쓰레기더미에서 생활해야 했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사람들은 “노숙자가 무슨 대학이냐?”면서 비난했으나, 카디자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하버드대학교는 물론, 브라운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 등의 명문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카디자의 이야기’는 ‘LA타임즈’에 ‘그녀에게 마침내 하버드라는 집이 생겼다’는 제목으로 기사화되기도 했습니다.

카디자는 ‘진정한 자존감의 여왕’입니다. 그녀는 ‘노숙자 주제에’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말에 상처 받지 않았을 리 없는데도, 카디자가 유수의 명문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타인이 자기들 멋대로 찍은 낙인’에 인생을 내주지 않을 만큼,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확고한 덕분이었을 겁니다. 그녀는 부정적인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의지’로 인생을 긍정적인 쪽으로 전환시켰던 것입니다.

심리학에 ‘조건화(條件化)’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조건화의 핵심은 바로 ‘강화(强化)’입니다. 나쁜 주문이든, 좋은 주문이든, 반복적으로 주문을 걸면, 인생은 자연스럽게 주문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향합니다. 이것이 ‘강화(强化)’가 가진 힘입니다. 어른들은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좋은 말만 듣고 좋은 것을 보고 자라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생이 흐르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자신이 의도하지 않아도 인생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른다.’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조건화를 이길 만큼 자신을 사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카디자’는 정말 위대한 사람입니다. 저는 심리학적 관점에서 ‘카디자’에게 ‘별 다섯 개(최고의 점수)를 주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출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정신과전문의 유은정)

 

맞습니다. 먼저 자신이 자기를 사랑하고 인정해야, 다른 사람도 나를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물론, 이기심(利己心)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자신만 사랑하고 남은 사랑할 줄 모를 경우, 그 사랑은 이기심으로 흐르게 마련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되, 다른 사람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튼, ‘카디자’는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얽어매고 있는 모든 악조건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물맷돌)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할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아이 아버지는 큰 소리로 “내가 믿습니다. 믿음 없는 나를 도와주십시오.”하고 말하였다.(막9:23,표준) 만일 여러분이 성경이 기록되어 있는 대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입니다.(약2:8,현대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085 50만원으로 사는 새 인생 김장환 목사 2019-11-05 489
35084 사막의 샘물 김장환 목사 2019-11-05 738
35083 더 중요한 성품 김장환 목사 2019-11-05 472
35082 함께 사는 세상 김장환 목사 2019-11-05 353
35081 솔직함의 힘 김장환 목사 2019-11-05 310
35080 죽음이 보이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19-11-05 312
35079 진정한 가족 김장환 목사 2019-11-05 404
35078 진정한 사랑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19-11-05 319
35077 선행을 부르는 선행 김장환 목사 2019-11-02 471
35076 마지막 편지 김장환 목사 2019-11-02 462
35075 농구 황제의 자유투 김장환 목사 2019-11-02 454
35074 한 번의 선행 김장환 목사 2019-11-02 357
35073 작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김장환 목사 2019-11-02 369
35072 하나님께 맞춰라 김장환 목사 2019-11-02 683
35071 복음의 씨앗을 뿌립시다 김장환 목사 2019-11-02 476
35070 생명을 살리는 사랑 김장환 목사 2019-11-02 631
35069 다섯 가지 질문 김장환 목사 2019-10-29 609
35068 마음의 문을 닫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19-10-29 554
35067 하나님 자녀의 자격 김장환 목사 2019-10-29 653
35066 주님을 닮아가는 노력 김장환 목사 2019-10-29 606
35065 전해야 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19-10-29 378
35064 므두셀라 소나무 김장환 목사 2019-10-29 473
35063 내 안의 들보 김장환 목사 2019-10-29 383
35062 경건의 훈련 김장환 목사 2019-10-29 740
35061 성공을 위한 6가지 성품 김장환 목사 2019-10-25 544
35060 하루를 시작하며 해야 할 일 김장환 목사 2019-10-25 623
35059 실천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19-10-25 550
35058 실패, 끝, 거절의 진짜 의미 김장환 목사 2019-10-25 834
35057 새로운 방향 김장환 목사 2019-10-25 606
35056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라 김장환 목사 2019-10-25 632
35055 말씀의 힘으로 김장환 목사 2019-10-25 871
35054 능력을 만드는 생각 김장환 목사 2019-10-25 491
35053 시작과 끝 file 한별 목사 2019-10-21 953
35052 나로 사는 것이 제일 행복합니다 file 김민정 목사 2019-10-21 534
35051 드라이 플라워와 프리저브드 플라워 file 손석일 목사 2019-10-21 2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