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초대교회와 복음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08 추천 수 0 2021.11.17 06:29:3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90번째 쪽지!


□5.초대교회와 복음


1.사도행전에서의 성령님은 사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도(道, way)를 온 세계에 전파하고 온 인류를 품게 될 새로운 교회 공동체를 여십니다. 기존의 ‘유대교’라는 그릇으로는 ‘온 인류’를 품을 수 없기에 ‘유대 민족적 정체성’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전 우주적인 백성’을 품을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뚫어버린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도(복음)가 세상과 소통하면서 모든 인종, 신념, 문화의 장벽이 무너지고 그 복음이 2천년을 뛰어넘어 아시아 변방 한국의 충청도 작은 마을에 사는 저같은 사람에게 까지 옵니다.
2.유대인들은 ‘할례’가 구원의 필수 요소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이유가 ‘할례’를 받지 않아서 였습니다.(행15장) 사도 바울은 이 문제를 새로운 공동체 안의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심의하여 판결을 내리도록 요청합니다. 그리고 그토록 중요한 할례는 구원을 받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온 세상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도 누구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린 것입니다.(행15:22-29,갈2:9-10)
3.사도행전은 ‘유대주의’의 결박을 풀어버리고, 문화적인 질그릇의 억압을 깨뜨려 버리고 혈통, 성별, 사회적 지위, 국적, 그 어떤 것도 복음을 막을 수 없도록 새로운 질서를 만드신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의 기록입니다.
4.오늘날 그 누가 마치 저 유대인들처럼 인간이 만든 관례, 교리, 교단 헌법, 관행 같은 것으로 사람들을 차별하고 정죄하면서 ‘복음’을 가로막고 있습니까?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데 무엇이, 누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까? ⓒ최용우


♥2021.11.1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7126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지혜 최용우 2022-01-04 93
7125 2022년 회동 중요한 것 [1] 최용우 2022-01-03 189
7124 2022년 회동 주님이 회동하셨네 [2] 최용우 2022-01-01 154
7123 2021년 성동 침묵 최용우 2021-12-29 119
7122 2021년 성동 무지한 삶 [1] 최용우 2021-12-28 103
7121 2021년 성동 성경 무지(聖經 無지) [1] 최용우 2021-12-27 86
7120 2021년 성동 영적 무지(靈的 無知) 최용우 2021-12-24 101
7119 2021년 성동 지적 무지(知的 無知) [1] 최용우 2021-12-23 86
7118 2021년 성동 소리라도 크게 [1] 최용우 2021-12-22 70
7117 2021년 성동 들판의 들꽃 [3] 최용우 2021-12-21 106
7116 2021년 성동 국민의식수준 [4] 최용우 2021-12-20 100
7115 2021년 성동 육불합 칠불교 [2] 최용우 2021-12-18 100
7114 2021년 성동 걸레와 청소 최용우 2021-12-17 116
7113 2021년 성동 사람 최용우 2021-12-16 71
7112 2021년 성동 성경을 읽는 두 가지 방법 최용우 2021-12-15 109
7111 2021년 성동 흔적 [3] 최용우 2021-12-14 122
7110 2021년 성동 가까이 계신 하나님 최용우 2021-12-13 139
7109 2021년 성동 산과 기도 [1] 최용우 2021-12-11 106
7108 2021년 성동 있는 모습 그대로 최용우 2021-12-10 134
7107 2021년 성동 하나님의 음성 [1] 최용우 2021-12-09 93
7106 2021년 성동 무지개 원리 최용우 2021-12-08 74
7105 2021년 성동 긍정의 힘 최용우 2021-12-07 88
7104 2021년 성동 경쾌와 거룩 [2] 최용우 2021-12-06 69
7103 2021년 성동 교회는 시대의 옷을 입는다 [3] 최용우 2021-12-04 140
7102 2021년 성동 교회주의자 최용우 2021-12-03 85
7101 2021년 성동 기준은 그리스도의 사랑 [2] 최용우 2021-12-02 126
7100 2021년 성동 공동체와 교회 [3] 최용우 2021-12-01 113
7099 2021년 성동 로마서의 영향력 최용우 2021-11-29 97
7098 2021년 성동 참 생명의 발견 최용우 2021-11-27 162
7097 2021년 성동 감춰진 하나님의 사랑 최용우 2021-11-26 173
7096 2021년 성동 하나님 인식 최용우 2021-11-25 90
7095 2021년 성동 초대교회 성령공동체 최용우 2021-11-24 78
7094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3] 최용우 2021-11-23 101
7093 2021년 성동 성령을 주신 이유 최용우 2021-11-22 92
7092 2021년 성동 하나님의 사랑은 모두사랑 [1] 최용우 2021-11-20 12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