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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사는 소수하고만 비교합니까?

물맷돌............... 조회 수 186 추천 수 0 2021.11.25 20: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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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904] 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왜, 잘사는 소수하고만 비교합니까?

 

샬롬! 다시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은 60대들 99%가 후회하는 10가지입니다. 이 사실을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한답니다. 1.더 많이 저축하라. 2.배우자의 소중함을 느껴라. 3.노년을 함께 할 친구를 만나라. 4.자식과 많은 대화를 나눠라. 5.건강을 관리하라. 6.배움을 멈추지 말라. 7.평생 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라. 8.일기를 쓰고 기록을 남겨라. 9.연금과 보험을 들라. 10.좀 더 도전하고 여행하라.

 

“제 친구는 ‘노느니 대학원이라도 다니라’고 부모님이 등록금도 대주는데, 저희 부모님은 벌어서 다니래요.” 이렇게 말하는 20대에게, 저는 묻습니다. “그 친구 말고 다른 친구들도 대학원 등록금을 부모님이 대주나요?” 그러면, 거의 이렇게 대답합니다. “잘사는 집은 유학도 보내주고, 결혼할 때 집도 사주지만, 그렇지 못한 친구들이 더 많아요.” 부모한테서 자동차는 물론, 유학비와 사업자금까지 지원받는 친구가 주변에 있습니까? 상대적 박탈감에 억울합니까?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대적 박탈감’은 보통 비교대상이 ‘전체’가 아닌 ‘일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왜 잘사는 소수하고만 비교합니까?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은 “사람들이, 자신보다 못한 다수보다는, 처지가 나은 소수하고만 스스로를 비교하면서 불행해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부잣집 친구들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이 어떻게 사는지 함께 보십시오. 대부분 자신이 상대적으로 꽤 괜찮을 처지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소수와 비교해서 자기처지를 비관하는 것은 나쁜 습관입니다. 대학원 등록금, 유학비, 사업자금, 결혼비용은 2차 지원의 대표항목들입니다.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비용인데도, 현대사회에서는 부모가 도와주지 않으면 결핍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들을 지원받지 못했다고 부모를 원망한다면, ‘성인으로서 전혀 자립할 의지가 없다’고 말해야 옳을 겁니다.(출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정신과전문의 유은정)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다른 사람과 전혀 비교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심히 어려운 일일 겁니다. 문제는, 그 비교대상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일 경우, 자신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그들처럼 나도 잘해야 되겠다.’는 발전적인 계기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의 귀한 자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물맷돌)

 

[여호와여, 당신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 당신은 우리를 빚으신 이, 우리는 모두 당신의 작품입니다.(사64:7,공동)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곧 하나님께서 미리 마련하신 대로 선한생활을 하도록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창조하신 작품입니다.(엡2:10,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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