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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약5;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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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인내하는 믿음 ( 참는 자가 복되도다 )
< Behold, we count them happy which endure >
성 경 : 야고보서 5장 7절- 12절(2021. 12. 5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88험한시험. 59오놀러운구세주. 왜나만격는 >
(특송 = 그가 나를 단련 하신 후 >
(약 5:7-12)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랫동안 그것을 위해 인내하느니라. (8) 너희도 인내하고 너희 마음을 굳건히 하라. 주의 오심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느니라. (9) 형제들아, 서로 불평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아니하리라. 보라, 심판자께서 문 앞에 서 계시느니라. (10) 내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대언자들을 고난과 인내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참는 자들을 우리가 행복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께서는 지극히 동정심이 많으시며 친절한 긍휼을 베푸는 분이시니라. (12) 그러나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 먼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다른 어떤 맹세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예는 예라 하고 너희의 아니오는 아니오라 하라. 이것은 너희가 정죄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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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전국을 제패한 세 사람이 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우리 귀에 익숙한 이름인데
바로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일본의 어느 작가는 이 세 사람의 리더십을
새를 울게 하는 방법으로 비유했습니다.
첫째 오다 노부나가는 새가 울지 않으면 죽여 버려라.
둘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새가 울지 않으면 울게 해라.
셋째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새가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기다려라.
결국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운 에도막부시대가
270년간 일본을 다스리고 평화시대를 열었습니다.
결국 끝까지 참고 기다리는 자가 이긴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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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의 주제는 믿음입니다.
진실하고 좋은 믿음이란 행동이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5장에서 결론적으로,
1) 참된 믿음이란 재물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이요.
2) 참된 믿음이란 시련에도 잘 견디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참된 신앙인으로 살려면 어떻게 인내하여야 합니까 ?
1. 성도는 주님 오실 때 까지 인내하여야 합니다.
(약 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랫동안 그것을 위해 인내하느니라.』
농부가 귀한 열매를 바라고,
늦은 비와 이른 비를 기다리듯이 인내하여야 합니다.
누군가 이 세상은 바다를 향해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좋은 말과 순풍이 불듯이, 비바람이 몰아치는 태풍도 옵니다.
목숨이 위급한 말 못할 힘든 일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우리 성도들은 주님을 바라보고 인내하여야 합니다.
나만 어려움이 있고, 나만 고난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세대의 믿음의 사람들은 다 어려움과 시련과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언제 위로를 받습니까?
1)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너도 그래 ?
그때 우리는 위로를 받고,
2) 주님 만나는 그날에 참된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입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시면서...
(빌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에게 다가오는 고난을 믿음으로 인내하여
승리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성도는 인내하며 믿음으로 굳건히 하여야 합니다.
(약 5: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인내는 무작정 기다리는 게으름이 신앙이 아닙니다.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무언가 좋은 일이 저절로 생기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게으름을 피우는 것을 인내라고 잘못 착각하면 안 됩니다.
1) 미국의 유명한 설교자이며 부흥사였던 헨리 워드 비쳐(Henry Ward Beecher, 1813~1887)는 게으름과 인내에 대한 차이를 다음과 같은 예화로 설명했습니다.
“높은 바위 위에서 말라가는 바닷가재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이 바닷가재는 약 1m 정도 떨어진 바다로 되돌아갈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닷가재는 움직이지 않았으며,
단지 바닷물이 자신에게로 되돌아오기만을 계속해서 기다렸습니다.
만약 바닷물이 끝까지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이 바닷가재는 결국 바위 위에서 말라 죽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닷가재의 이런 한없는 기다림은 결코 인내가
아니며 단지 게으름일 뿐입니다.”
우리는 인내하며 주님이 역사하실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무작정 가만히 누워 있는다면,
이는 인내가 아니라 게으름입니다.
2)자동차 운전하다보면 기차 철로를 건너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도로를 잘 정비하여 시내에는 거어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어떨 때는 화물 기차가 지나갑니다.
속도도 빠르지 않고 천천히 갑니다. 화물칸도 많습니다.
정말 지루하지만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자동차 시동을 끄고 있으면 낭패를 당합니다.
시동은 켜둔 채 기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다 지나가면 총알같이 운전을 하여 건널목을 지나가야 합니다.
만약 지체하면 뒤에 있는 차들이 크락숀을 빵 하고 울립니다.
3) 성경에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 이야기처럼,
신랑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곧장 맞이하려 나가는
지혜로운 처녀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기름도 준비하지 않고 잠만 자다가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하는 어리석은 다섯 처녀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계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3. 성도는 어려움이 오더라도 불평하지 말고 인내하여야 합니다.
(약 5:9) 『형제들아, 서로 불평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아니하리라. 보라, 심판자께서 문 앞에 서 계시느니라.』
1) 고난 가운데서 신자들은 서로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2)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고난의 원인을 남에게
돌리지 말아야 한다.
3) 고난의 현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임을 믿고 겸손하게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겸손케 하시고
믿음 있게 하시기 위해 고난을 주십니다.
찬송 = 왜 나만 격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그러므로 우리는 남을 원망하지 말고,
우리의 모든 현실의 배후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시 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4. 성도는 고난을 통하여 주님의 축복하심이 있습니다.
(약 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욥은 고난의 대명사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욥의 고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인내하는 것이 복이 될까요?
1) 인내를 통해 정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욥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2) 인내는 우리의 믿음을 더 성숙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사실 믿음이 없으면 인내할 수 없습니다.
인내하면 할수록 우리의 믿음은 더욱더 자라고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욥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3) 인내 뒤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욥 42: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 결론 =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 삶에 있는 크고 작은 시험과 시련과 고난은
결국 우리를 복되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인내하며 / 오래참고 / 견디면,
언젠가 주님의 놀라운 축복이 기다리고 있을 줄 믿습니다.
(마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 !
찬양 =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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