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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계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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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
<말씀>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계7:17)
<밥>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은 저들의 목자 되시어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저들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닦아주실 것입니다.
<반찬>
흰 두루마기를 입고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큰 환란을 겪고 거기에서 나와
어림양의 피에 옷을 빨아 희게 한 사람들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악한 자의 나라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로 탈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 영혼을 구원시키는 일은 그래서 ‘환란’을 겪어야 한다.
그렇게 어린양의 보혈로 죄를 씻어 깨끗해진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자격을 얻는다.
하나님은 그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기도>
주님!
악한 자의 수중에서 종노릇 하던 제가
수 많은 사람들과 천사들의 중보기도로
그 나라에서 탈출하여 천국 백성이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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