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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음성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93 추천 수 0 2021.12.09 06: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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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07번째 쪽지!


□하나님의 음성


1.소리는 파장입니다. 파장은 공기의 진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공기가 없는 곳에는 소리도 없지요.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는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 소리를 만약 인간이 듣는다면 0.1초도 안 되어 고막이 터져버릴 것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지구가 도는 소리를 못 들을까요? 지구는 공기가 없는 우주 공간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파장이 없는 것입니다. 소리가 안 들린다고 해서 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과학자, 천문학자들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2.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존재 자체가 없는 분이십니다. 없으면서 있는 분이기에 그분의 모습을 우리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보여줘 봐. 보여주면 믿을께”라고 하는 사람은 질문 자체에 모순이 있다는 것조차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은 파장이 아니라 하늘의 궁극에서 울려오는 어떤 느낌 같은 것인데 우리는 그것을 사람의 말처럼 알아듣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법입니다.
3.예수님은 육(肉體)이기에 공기의 파장을 통해 귀에 들리는 소리로 말씀하셨고, 사도들은 그것을 기록하여 ‘성경’으로 남겼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르치고 말씀하시는 속성이 강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명확합니다. 성경에 다 있습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싶다면 복음서를 읽으면 됩니다.
4.성령님은 우리의 심령(심장, 마음)가운데 계셔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위로하시는 속성이 강합니다.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이렇게 공기가 없어도 들을 수 있는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말씀을 각각 구별할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21.12.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inoutsee

2021.12.15 08:04:09

하나님의 보내신 자 즉 아들이신 예수께서
아들로서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하신 뜻을 나타내시었습니다
믿음이 아니고서는 들을 수 없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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