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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아침편지2919]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생각하는 방식’이 우리 마음에 길을 만듭니다.
샬롬! 올해 11월의 마지막 주말 아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성에게 정말 좋은 음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임신, 폐경, 노화로 망가진 몸을 회복시켜준답니다. 1.케일 2.콩 3.아스파라거스 4.자몽 5.체리 6.호두 7.아보카도 8.고구마 9.시금치 10.완두콩
지난 올림픽에서 우리에게 감동을 준 사람은 국군체육부대 소속 일병 우상혁 선수였습니다. 그는 올림픽 결선에서 아주 신기한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색이 다른 운동화를 신고, 싱긋싱긋 웃고, 응원을 유도하고, 성공할 때마다 겸손하기보다는 맘껏 자신의 성취를 즐기고, 무엇보다 ‘4등을 하고도 기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항상 긍정적으로 실패를 깨끗이 받아들이고 다시 도전하면 즐거움이 다시 찾아오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그처럼 긍정적인 태도로 경기에 임한 결과, 한국신기록과 함께 그의 개인기록을 4㎝나 올리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우 선수와 달리, 또 다른 관점에서 눈에 띈 선수는 영국의 복싱선수 ‘벤저민 휘태커’였습니다. 그는 남자복싱 라이트 헤비급 결승에서 판정패로 은메달을 땄습니다. 하지만, 굳은 표정으로 시상대에 올랐으며, 수여받은 은메달을 목에 걸지 않고 곧장 주머니에 넣은 후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게 아니라 금메달을 놓쳤다. 매우 실망스럽고 실패자가 된 기분이다. 선수라면 금메달을 차지하기 위하여 대회에 참가한다. 이런 기분을 또다시 느끼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는 은메달 획득의 기쁨을 누리기보다는, 오히려 ‘실패’라고 생각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던 겁니다.
‘생각하는 방식’이 우리 마음에 길을 만들게 마련입니다. 처음부터 길(道)인 곳은 없습니다. 길이 없었지만, 누군가가 처음으로 발을 디디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됨으로써, 비로소 길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길도 동일한 원리를 따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 하면 비관적인 사람이 되고, 긍정적인 생각을 자주하면 낙관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다니던 마음의 길이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다주었다면, 다시금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할 것입니다.(출처; 가정과 건강, 김나미)
옛날에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이 아닌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땄을 경우,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의 언론들이 의문(疑問)을 표시하는 기사를 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그 반대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요즘 젊은이들의 아주 당당한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물맷돌)
[나 지혜에게는 상황에 알맞게 일을 풀어 나갈 수 있는 좋은생각이 있다. 나 지혜에게는 세상이치가 어떠한 것인지, 그 깨달음이 있다. 또, 무슨 일이든 끝까지 잘해낼 수 있는 힘도 있다.(잠8:14,현대어) 참되고 고상하고 옳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칭찬할 만한 것이 무엇이든, 거기에 미덕이 있고 찬사를 보낼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들을 생각하십시오.(빌4:8,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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