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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사61: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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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목사 |
| 참고 : |
제목: 여호와로 말미암아(사61:10-11)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할 때 주님도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10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우리는 사역을 할 때나 주의 일을 할 때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해야 합니다.
왜요?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를 믿는 자들은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주님은 임마누엘 이시기 때문입니다.
마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이 함께 있을 때 근심 걱정없습니다. 주님은 능치못하심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일을 할 때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일을 할 때 내가 한다하면 피곤하고 지치고 실망할수 있지만 우리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피곤치 않고 지치지 않고 실망치 않습니다.
사40:27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네가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림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는 여호와로 일을 하시기 때문에 피곤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해야 합니다. 주님이 함께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동방박사들도 아기 예수 탄생을 맞이하기 위하여 이란에서 예루살렘까지 낙타를 타고 세 달이 걸려 왔으리라 추정할 수 있는데 그 거리는 약 2000천키로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배의 거리라 할 수 있는데도 그들은 피곤한 기색이 없었습니다. 왜요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함께 하셨으며 기쁨으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 하러 갔기 때문입니다.
마2:1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9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 탄생을 맞으로 올 때 낙타를 타고 2000키로를 세 달 걸려 왔지만 피곤하지 않았고 기쁨으로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렀습니다..
주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피곤하지 않고 기쁨이 충만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은 사랑이시기에 기쁨이 충만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지음을 받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거할 때 평안과 안식을 누릴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품속에 있을 때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느끼는 심리와 같은 이치입니다.
하나님을 상실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지속적인 기쁨의 주체가 되시는 하나님을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일을 내가 한다하면 기쁨이 없고 인내가 없고 실망하거나 낙심할 수 있습니다..
여기 본문에 내가 여호와를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라고 기쁨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쁨의 주체가 되시는 까닭은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일4:8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사랑은 기쁨입니다.
상대적이고 늘 변하는 이 세상에서 불변하는 절대적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넘치는 기쁨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이 사랑은 기쁨이라는 것을 증명해 줍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이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사랑이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요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사랑이신 주님이 함께 하시니 근심하지 말고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기뻐하라는 말씀입니다.
수가성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게 될 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요4: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주님은 사랑이시기에 주님과 동생하는 자는 기쁨이 충만합니다.
사도바울은 주님이 함께 하셨기에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왜요? 고난을 받는 중에서도 주님의 사랑의 기쁨이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빌2: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함이라
17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할 때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살전5:16항상 기뻐하라
말씀합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할 때 항상 기쁨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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