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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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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2881. 가치있는 존재

가치 있는 존재가 되려면 비싼 옷을 입고 비싼 악세사리를 걸치고 비싼 차를 타야 됩니까? 저는 그런 비싼 물건으로 치장을 하고서 갑질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추해 보이고 불쌍해 보이더군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면 나는 그 사람에게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내가 신에게 감사하면 나는 신에게 가치 있는 존재가 됩니다. 

 

2882. 감사라는 여인

감사라는 여인은 미소라는 여왕의 옷을 입고, 불평이라는 여인은 투덜이라는 거지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과연 나는 여왕의 옷을 입고 있는지 거지의 옷을 입고 있는지 거울로 비추어 봅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비싼 옷으로 치장을 했어도 그 입에서 더러운 똥물이 튀어 나오면 누가 그에게 그녀에게 가까이 가겠습니까? 

 

2883. 감사 씨

밭에 ‘감자 씨’를 놓습니다. 감자 눈이 위로 가게 해서 흙으로 살살 덮습니다. 때가 되면 땅 속에 탐스런 감자들이 가득 찰 것입니다. 내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사회는 나의 밭입니다. 이 밭에 ‘감사 씨’를 열심히 놓으면 때가 되어 내 주변은 감사의 열매가 탐스럽게 가득 찰 것입니다. 오늘은 감자 씨도 놓고 감사 씨도 놓습니다.

 

2884. 말의 힘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축복의 통로가 되기도 하고, 장애물이 되기도 하고, 성령님을 기쁘게도 하고, 근심하게도 합니다. 그러므로 말을 소금처럼 맛을 내는데 적당히 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제가 명심해야 될 경건의 훈련입니다. 오늘도 저는 말을 소금처럼 적당히 절제하는 훈련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2885. 자기 사랑

우리는 가족, 친구, 동료,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들에게 사랑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뜻과는 달리 사소한 오해로 상처 입기 쉽고, 분노하기 쉽고, 실망하기 쉽니다. 그러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기에 앞서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며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2886. 자기 부정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실 때 머리에 가시관을 쓰신 것 같이 나의 머리, 나의 사상, 나의 계획, 나의 조직 모두에도 가시관을 씌워야 합니다. 주님 손에 못을 박은 것처럼 나의 더러운 손, 음란한 손, 도적질하는 손에 못을 박고, 나의 수단 방법에 다 못을 박아야 합니다. 이러한 삶이 예수님과 같은 자기 부정의 삶입니다. 

 

2887. 단점

자신의 단점을 숨기다가 들켜서 창피를 당하기보다 자신의 단점을 먼저 솔직히 밝히고 부족함을 이해받는 것이 훨씬 더 지혜로운 태도입니다. 잘 못한다고 솔직히 말하면 ‘정상참작’이라는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못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제법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겸손하다’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2888. 먼저

내가 인정받고 싶으면 내가 먼저 인정해 주고, 내가 사랑받고 싶으면 내가 먼저 사랑해 주고, 내가 대접받고 싶으면 내가 먼저 대접해 주고, 내가 진실한 친구를 원하면 내가 먼저 진실한 친구가 되어 주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꼭 반대로 상대방이 먼저 안 해주기 때문에 나도 안 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이 자기만 미워한다고 합니다.

 

2889. 선행

선행은 그 선행을 받는 이의 입장을 생각해서 그와 나 외에는 다른 사람이 모르게 해야 합니다. 할 수만 있으면 선행을 받는이 조차도 모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 선을 행하고 있는 자기 자신 조차도 몰라야 합니다. 인간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당연히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선을 행하고 있다는 인식조차 없어야 합니다.

 

2890. 교회 가면

어떤 사람이 “교회에는 왜가? 교회 가면 밥이 나와 돈이 나와?” 하고 물었습니다. 내가 대답했습니다. “교회에 가면 밥도 안 나오고 돈도 안 나오지요. 그런데 교회 가면 나에게 돈이 생겼을 때, 그 돈을 가장 값지게 쓰는 법을 알게 되지요.”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미 있게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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