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고난의 결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94 추천 수 0 2021.12.17 21:22:46
.........

고난의 결실
 
노르웨이의 추운 북쪽 지방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함순은 먹고 살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온갖 궂은 일을 했습니다. 목동부터 구둣방 견습공, 행상인, 채석장… 닥치는 대로 일을 했음에도 희망이 없다고 생각되자 미국으로 떠나기도 했습니다.
작가가 꿈이었던 함순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유가 생길 때마다 글을 썼는데 그렇게 발표한 ‘굶주림’이란 소설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전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난한 작가 지망생이 배고픔에 지쳐 거리를 방황하며 시작되는 소설 ‘굶주림’은 사실적인 묘사와 강렬한 문체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이 소설은 함순이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있는 그대로 묘사했을 뿐이었습니다.
함순은 이 소설의 성공을 토대로 계속 작품 활동을 해 ‘흙의 혜택’이라는 걸작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노르웨이의 국보 작가가 됐습니다. 후세에 평론가들은 함순이 어린 시절에 고난을 당하지 않았으면 결코 작가로 성공할 수도, 노벨상을 탈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고난을 통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더 성장하게 된다면 고난은 큰 유익이 됩니다. 고난을 그저 견디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극복하고 성장해나가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모든 고난을 이길 힘을 얻게 하소서.
고난에도 감사하며 더욱 하나님과 동행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255 아아, 나는 이제 죽는구나! 물맷돌 2021-12-25 262
37254 김치 몇 포기가 뭐라고, 사람을 궁지로 내몰겠니? 물맷돌 2021-12-25 167
37253 시간을 쓰는 지혜 김장환 목사 2021-12-22 654
37252 정신건강 10계명 김장환 목사 2021-12-22 316
37251 주님이 심기신 곳에 김장환 목사 2021-12-22 502
37250 5시간의 선물 김장환 목사 2021-12-22 511
37249 신앙의 목표를 세우라 김장환 목사 2021-12-22 539
37248 주인을 기다리는 개 김장환 목사 2021-12-22 348
37247 시각장애인의 정원 김장환 목사 2021-12-22 241
37246 희망의 해바라기 김장환 목사 2021-12-22 509
37245 응답의 거리 전담양 목사 2021-12-19 485
37244 돌인가 금인가 손석일 목사 2021-12-19 370
37243 하나님의 도움 한재욱 목사 2021-12-19 760
37242 빠뜨릴 수 없는 것 한희철 목사 2021-12-19 210
37241 대체 불가능 이성준 목사 2021-12-19 300
37240 당신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변성우 목사 2021-12-19 279
37239 다시 불타오르게 전담양 목사 2021-12-19 216
37238 십자가는 천국 스피커 손석일 목사 2021-12-19 400
37237 함께 있음을 느낄 때 김장환 목사 2021-12-17 600
37236 사랑에 빠지는 비결 김장환 목사 2021-12-17 476
» 고난의 결실 김장환 목사 2021-12-17 594
37234 눈을 가리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1-12-17 461
37233 갚을 길 없는 은혜 김장환 목사 2021-12-17 860
37232 힘이 되는 말씀 김장환 목사 2021-12-17 665
37231 믿음을 키우라 김장환 목사 2021-12-17 676
37230 지금도 찾고 계시는 주님 김장환 목사 2021-12-17 399
37229 저는 언제나 스트레스로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물맷돌 2021-12-13 250
37228 닮고 싶은 사람 물맷돌 2021-12-13 423
37227 고통은, 타인에게서 맞는 첫 번째 화살로도 충분합니다 물맷돌 2021-12-13 120
37226 다람쥐가 왜 도토리를 땅에 묻을까요? 물맷돌 2021-12-13 375
37225 생각하는 방식’이 우리 마음에 길을 만듭니다 물맷돌 2021-12-13 262
37224 제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길을 활짝 물맷돌 2021-12-13 144
37223 그와 함께 맑은 하늘을 매일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물맷돌 2021-12-13 104
37222 세상의 모든 만물은 제자리가 있습니다 물맷돌 2021-12-13 223
37221 아버지의 사랑 - (대속죄 (代贖罪) ) 킹스맨 2021-12-12 51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