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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계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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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0.
<말씀>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계16:15)
<밥>
그때 이런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보라, 정신 차리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내가 도둑같이 갑자기 들이닥칠 것이다.
깨어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런 사람은 옷을 단정하게 입고 있기 때문에 벌거벗고 다니는 수치를 면할 것이다.”
<반찬>
마지막 때에 있을 사단의 기만과 핍박 가운데서도 넘어지지 아니하고
늘 ‘깨어 있어’ 충성하며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신다는 약속이다.
깨어있다는 말은 잠을 안 잔다는 말이 아니라,
정신을 바짝 차리고 무엇이 진짜인지 무엇이 가짜인지를 알고 속지 않는다는 말이다.
<기도>
주님!
마지막 때에는 가짜로 미혹하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기의 주장만이 진짜라고 강조하는 자들을 특히 조심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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