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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이고 의미없다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120 추천 수 0 2022.01.05 0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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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27번째 쪽지!


□4.하이고 의미없다


1.모든 인간들이 목숨 걸어야 할 만큼 하나님이 중요하신 분인 이유는 하나님을 떠나면 모든 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책을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에 책이 오래오래 남기를 바라지만 책의 수명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아무리 베스트셀러라고 해도 그 유행은 2-3년을 못 넘깁니다. 그 유명한 ‘헤리포터’도 요즘 아이들은 ‘나홀로 집에’ 급으로 취급을 하더군요. 우리는 자유, 예술, 문명, 사상... 어떤 것을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추구하지만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2.내가 이루어 놓은 그 어떤 것도 내가 죽는 순간 다 남의 손에 넘어가고 나는 이 세상에서 서서히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보다 더욱 중요한 다음 세상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끝’이 아니고 다음 세상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명한 사람은 당연히 이 세상에서 다음 세상을 생각하고 준비하겠죠?
3.다음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 이 세상에 쌓은 것들은 모두 무의미한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돈, 명예, 교육, 문명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다음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일들이 바로 우리가 살아서 해야 할 가치 있는 일들입니다.
4.옛날에 ‘하이고~ 의미없다’라는 말이 유행했었죠. 하나님이 자신의 얼굴을 우리게서 숨기신다면 우리가 추구하는 어떤 일도 결국에는 의미 없는 일이 되고 맙니다. 모든 인간들이 목숨 걸어야 할 만큼 하나님이 중요하신 분인 이유는 하나님을 떠나면 모든 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22.1.5.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inoutsee

2022.01.07 07:01:57

그러지요 진정 하이고 아무런 의미없다를
안다면 회개함으로 참된 믿음을 비로소
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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