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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불멸한 것들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79 추천 수 0 2022.01.06 0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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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28번째 쪽지!


□5.불멸한 것들


1.모든 인간들이 목숨 걸어야 할 만큼 하나님이 중요하신 분인 이유는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만 남기 때문입니다. 어떤 원로 목사님이 큰 상자에 가득한 사진을 소각장에 가지고 나와 “내가 죽으면 이 사진을 누가 소중히 여기겠느냐” 하며 열 장만 남겨두고 다 소각하더랍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지요. 그러나 그토록 아등바등하며 한푼 두푼 모아 마련한 집도 재산도 자동차도 저금통장도 죽으면 다 남의 것이 되고 맙니다.
2.아마도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것, 누리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을 다 가져보았던 사람은 ‘솔로몬’일 것입니다. 그런 솔로몬이 인생 말년에 내린 결론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전1:1-3)라고 한탄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12:13-14)
3.하나님은 그분을 향한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우리의 모든 수고에 불멸성(不滅性)을 부여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한 것’뿐입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7)
4.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한 것만 내세에 남겨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벧전1:25) 아멘 ⓒ최용우


♥2022.1.6.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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