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불가능한 것들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117 추천 수 0 2022.01.07 06:31:4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29번째 쪽지!


□6.불가능한 것들


1.모든 인간들이 목숨 걸어야 할 만큼 하나님이 중요하신 분인 이유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죄(罪)가 뭔지 잘 모릅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들만 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도 죄에 대한 설교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라도 위로와 격려를 받아야 한다는 ‘심리학, 상담학’이 교회에 들어와 기독교의 핵심인 ‘속죄 설교’가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2.죄가 무엇인가 하면, 그 자체가 죄이면서 동시에 모든 죄를 짓게 하는 근원이 되는 일곱가지를 칠죄종(七罪宗)이라 하는데, 교만, 인색, 시기, 분노, 음욕, 탐욕, 나태입니다. 칠죄종를 모든 죄의 원인이라 해서 원죄(源罪)라고 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지었던 그 원죄입니다. 칠죄종이 커져서 법(法)을 어기는 자범죄(自犯罪)가 되면 감옥에 가는 ‘범죄자’가 됩니다.
3.아담의 후손인 이 세상 사람들 가운데 원죄가 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이 자범죄로 이어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원죄가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예수 보혈은 ‘속죄’입니다. 즉, 죄를 덮는 것이지 죄를 짓지 못하게 차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들이 아무리 수도 정진을 하고 노력을 해도 우리는 죽을 때까지 원죄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4.오늘 교만했나요? 오늘 인색했나요? 시기했나요? 분노했나요? 음욕을 품었나요? 욕심을 부렸나요? 게으름을 피웠나요? 그게 모두 죄입니다. 인간은 그냥 숨만 쉬고 있어도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중요한 이유는 죄 문제만큼은 하나님 없이 인간의 힘이나 의지로는 절대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22.1.7.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1 2022년 회동 거룩하게 살려면 [1] 최용우 2022-01-21 129
7140 2022년 회동 거룩함이 내공이다 [2] 최용우 2022-01-20 94
7139 2022년 회동 진정한 내공 쉐카이나 최용우 2022-01-19 81
7138 2022년 회동 내공과 외공 [2] 최용우 2022-01-18 80
7137 2022년 회동 하나님만 집중하는 삶 최용우 2022-01-17 117
7136 2022년 회동 은혜와 진리의 충만 최용우 2022-01-15 118
7135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아들 예수 최용우 2022-01-14 100
7134 2022년 회동 예수님을 믿는 것 [1] 최용우 2022-01-13 129
7133 2022년 회동 율법을 지키는 것 최용우 2022-01-12 71
7132 2022년 회동 믿는자들에게는 [1] 최용우 2022-01-11 104
7131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자녀 최용우 2022-01-10 107
7130 2022년 회동 하나님의 계획 최용우 2022-01-08 187
» 2022년 회동 불가능한 것들 최용우 2022-01-07 117
7128 2022년 회동 불멸한 것들 최용우 2022-01-06 79
7127 2022년 회동 하이고 의미없다 [1] 최용우 2022-01-05 123
7126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지혜 최용우 2022-01-04 94
7125 2022년 회동 중요한 것 [1] 최용우 2022-01-03 189
7124 2022년 회동 주님이 회동하셨네 [2] 최용우 2022-01-01 154
7123 2021년 성동 침묵 최용우 2021-12-29 119
7122 2021년 성동 무지한 삶 [1] 최용우 2021-12-28 103
7121 2021년 성동 성경 무지(聖經 無지) [1] 최용우 2021-12-27 86
7120 2021년 성동 영적 무지(靈的 無知) 최용우 2021-12-24 102
7119 2021년 성동 지적 무지(知的 無知) [1] 최용우 2021-12-23 86
7118 2021년 성동 소리라도 크게 [1] 최용우 2021-12-22 71
7117 2021년 성동 들판의 들꽃 [3] 최용우 2021-12-21 108
7116 2021년 성동 국민의식수준 [4] 최용우 2021-12-20 101
7115 2021년 성동 육불합 칠불교 [2] 최용우 2021-12-18 102
7114 2021년 성동 걸레와 청소 최용우 2021-12-17 116
7113 2021년 성동 사람 최용우 2021-12-16 71
7112 2021년 성동 성경을 읽는 두 가지 방법 최용우 2021-12-15 109
7111 2021년 성동 흔적 [3] 최용우 2021-12-14 122
7110 2021년 성동 가까이 계신 하나님 최용우 2021-12-13 140
7109 2021년 성동 산과 기도 [1] 최용우 2021-12-11 106
7108 2021년 성동 있는 모습 그대로 최용우 2021-12-10 136
7107 2021년 성동 하나님의 음성 [1] 최용우 2021-12-09 9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