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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41번째 쪽지!
□4.거룩하게 살려면
1.많은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성경이 약속한 마음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세상에 치여 세상 사람들과 별로 다른 것이 없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삶 가운데 ‘거룩함’이 없거나 일주일에 주일 낮 반짝 드리는 한 번의 예배로는 말씀대로 온전히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삶을 살기란 사실상 힘들기 때문입니다.
2.우리가 거룩함과 정결함으로 주님을 섬기고 사랑하면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의 지성소에 영광의 구름으로 임재하십니다. 기쁨의 불과 희락의 불과 능력의 불로 임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밝아지고 얼굴이 빛나게 되겠죠. 사람들은 그런 우리의 얼굴에서 모세의 얼굴에 보여진 하나님의 영광, 쉐카이나를 보게 될 것입니다.
3.우리는 썩고 부패한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소금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어둡고 더러운 세상을 살아가지만 그럴수록 빛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까? 소금은 썩지 않고, 빛은 오염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세상의 빛이다”(마5:13-16)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 소금과 빛같은 착한 행실이 바로 이 세상에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경건과 거룩한 삶’입니다.
4.늘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늘 거룩함과 정결함을 잃지 않아야 ‘내공’이 있는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앙의 ‘내공’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간과 의지적인 투자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술의 고단자들이 어디 쉽게 됩니까? ⓒ최용우
♥2022.1.21.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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