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나무의 소원, 우리의 소원

변성우 목사............... 조회 수 364 추천 수 0 2022.01.26 20:18:45
.........

20211219.jpg

[겨자씨] 나무의 소원, 우리의 소원


세 나무의 소원 이야기를 아시나요.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산속 세 그루의 나무는 소원이 있었는데, 첫 번째 나무는 왕을 모시는 멋지고 화려한 침대가 되고 싶었고, 두 번째 나무는 바다를 항해하는 큰 배가 되기 원했으며, 세 번째 나무는 높이 자라나 하늘을 향해 서 있고 싶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왕을 모시는 침대가 되기 원했던 첫 번째 나무는 말구유로 만들어졌고, 큰 배가 되고 싶었던 두 번째 나무는 갈릴리라는 호수에서 고기를 잡는 작은 배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높이 자라 있길 원했던 세 번째 나무는 죄인을 매달아 놓는 십자가가 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원했던 모양은 아니었지만, 소원대로 첫 번째 나무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태어나 누우셨던 침대가 됐으며, 두 번째 나무는 예수님이 타셔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다니셨던 배가 됐습니다. 세 번째 나무는 예수님이 달리신 온 인류를 구원하신 십자가가 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이 소원하던 것보다 더 영광스럽고 존귀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소원을 하든지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우리의 바람보다 훨씬 더 좋은 것으로 이뤄 주실 것입니다.
변성우 목사(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684 오늘,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맷돌 2020-01-12 362
34683 행복의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물맷돌 2020-02-11 362
34682 우리의 죄로 인한 한파 손석일 목사 2021-04-29 362
34681 리모델링 file 조주희 목사 2022-09-21 362
34680 갈매기의 꿈 file 김성국 목사 2022-10-10 362
34679 그냥 그대로 file 조주희 목사 2023-04-17 362
34678 가시울타리 풍성한 삶 2023-04-20 362
34677 실컷 성경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5-08-12 363
34676 인연 최한주 목사 2015-12-25 363
34675 소중한 존재들 영혼의정원 2016-02-24 363
34674 12살 로건이 만난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6-10-17 363
34673 아직 알지 못하는 것 김장환 목사 2017-02-01 363
34672 간송 전형필 최한주 목사 2017-11-16 363
34671 환상과 실재 김장환 목사 2017-12-26 363
34670 이생의 끝을 소망으로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4 363
34669 나머지 황금 때문에 김용호 2019-03-30 363
34668 누가 씻어야 할까 file 홍융희 목사 2019-04-20 363
34667 프로와 매너리즘 file 손석일 목사 2019-05-04 363
34666 초코우유와 사랑 file 손석일 목사 2019-07-11 363
34665 상대방을 인정하라 김장환 목사 2019-08-24 363
34664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기기 김장환 목사 2019-12-26 363
34663 왜, 저를 낳았나요? 물맷돌 2020-01-26 363
34662 마스크 일상 file 김상길 목사 2020-04-29 363
34661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물맷돌 2020-10-24 363
34660 저울 전담양 목사 2021-11-29 363
34659 우리가 왜 고난을 겪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물맷돌 2022-02-10 363
34658 선택한 이유 김장환 목사 2023-06-16 363
34657 어떻게 생각합니까? 최한주 목사 2015-11-03 364
34656 이해와 배려 file 정학진 목사<포천 일동감리교회> 2016-09-25 364
34655 입만 조심하면, 모든 다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맷돌 2016-10-17 364
34654 알을 깨는 병아리 rlove5189 2016-10-29 364
34653 당신은 나랑 달라서 참 재미있어요! 물맷돌 2017-03-17 364
34652 지각과 현실 김장환 목사 2017-04-13 364
34651 하루살이의 군무 file 한상인 광주순복음교회 목사 2017-09-13 364
34650 한 사람을 택한 까닭 file 이주연 목사 2018-01-09 36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