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감사했던 시간을 보내며

변성우 목사............... 조회 수 539 추천 수 0 2022.01.26 20:23:43
.........
20211226.jpg


[겨자씨] 감사했던 시간을 보내며


한 해를 돌아보니 힘들고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감사한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코로나19로 개인의 삶뿐 아니라 교회 사회 나라도 제한되고 힘든 상황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하심이 더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여름엔 제가 섬기는 교회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라 순식간에 사람들에게 퍼지고 교회는 폐쇄됐습니다.
좀 진정되자 병환 중이던 아버님이 별세하시고 한 달 뒤에는 외할머님마저 돌아가셨습니다, 교회 성도 중에도 유난히 올해 천국에 가신 분이 많으셨습니다. 저 역시 반갑지 않은 병을 진단받고 매일 여섯 알씩 약을 먹는 지경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평안하고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일이 잘 해결되고 수습돼 이전보다 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개인뿐 아니라 가족들도 교회도 점점 더 든든히 서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가득합니다.
우리나라 모든 국민도 이러할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절대 넘어지지 않도록 붙들어주시며, 모든 일을 합력해 선이 되게 하실 것이기에 우리는 기쁨과 감사를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변성우 목사(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344 돈보다 더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22-01-29 430
37343 나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2-01-29 369
37342 기말시험 이성준 목사 2022-01-26 306
» 감사했던 시간을 보내며 변성우 목사 2022-01-26 539
37340 내게로 오시는 선물 전담양 목사 2022-01-26 504
37339 아기가 주는 힘 손석일 목사 2022-01-26 263
37338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한재욱 목사 2022-01-26 264
37337 우리의 깜박불을 아주 끄지 마소서 한희철 목사 2022-01-26 232
37336 옛날 사람 이성준 목사 2022-01-26 244
37335 나무의 소원, 우리의 소원 변성우 목사 2022-01-26 364
37334 정말, 10년이 쏜살같이 지나가버렸습니다 물맷돌 2022-01-24 244
37333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물맷돌 2022-01-24 329
37332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물맷돌 2022-01-24 284
37331 당신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물맷돌 2022-01-24 172
37330 받은 것 이상으로 더 많이 나누며 살겠습니다! 물맷돌 2022-01-24 109
37329 그럼, 도대체 뭘 잘하나? 물맷돌 2022-01-24 112
37328 어떻게 이런 행복을 누릴 수 있었나요? 물맷돌 2022-01-24 140
37327 진실로 새로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물맷돌 2022-01-24 122
37326 사랑한다면 배려하라 김장환 목사 2022-01-19 542
37325 코끼리의 지혜 김장환 목사 2022-01-19 601
37324 높은 자리의 책임 김장환 목사 2022-01-19 310
37323 배려가 만든 공연 김장환 목사 2022-01-19 236
37322 사랑이라는 정답 김장환 목사 2022-01-19 377
37321 사랑이라는 기회 김장환 목사 2022-01-19 339
37320 하나님의 능력 김장환 목사 2022-01-19 541
37319 인간관계의 5가지 법칙 김장환 목사 2022-01-19 574
37318 언택트에서 콘택트로 전담양 목사 2022-01-17 258
37317 쓸모없는 모래로 가득한 사막 손석일 목사 2022-01-17 256
37316 일등보다 일류 한재욱 목사 2022-01-17 290
37315 생존과 생환 한희철 목사 2022-01-17 187
37314 강 같은 사람 이성준 목사 2022-01-17 219
37313 두려움의 실체 변성우 목사 2022-01-17 528
37312 한 편의 시와 같이 전담양 목사 2022-01-17 168
37311 흙수저도 금을 뜨면 금수저 손석일 목사 2022-01-17 218
37310 인생은 ‘한 방’이 아니라, ‘단 한 번’입니다! 물맷돌 2022-01-13 53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