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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나의 가치
근대 시인, 임보라는 시인이 쓴 ‘사람의 몸값’이라는 글입니다.
“금이나 은의 가치는 몇 냥으로 따지고 돼지나 소는 근이라는 무게로 따집니다. 사람의 몸값은 일하는 능력으로 따지는데 같은 일을 해도 누구는 하루에 푼돈을 받고 누구는 1년에 몇 억을 받습니다.
한 푼을 벌려고 사람들 앞에 무릎을 꿇는 거지도 있고, 수천만 원이 적다고 거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몸값이 얼마인지 궁금하십니까? 몇백억 원을 준다해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면 당신의 몸값은 몇백억 원입니다. 그러나 몇백만 원에 마음이 움직였다면 몇백만 원짜리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가치는 버는 돈으로만은 따질 수 없습니다. 돈보다 명예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명예도 마을 동장 하나 하려고 마음을 쓰고 전전긍긍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대통령 자리로도 움직일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사람의 몸값은 세상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무엇을 포기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가장 귀한 독생자를 포기하셨습니다. 그 사랑과 은혜를 받은 우리는 그 가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아멘!!
주님! 저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다는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의 사랑이 나에겐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정해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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