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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51번째 쪽지!
□10.회개의 실제
1.저는 저의 두 딸이 건강하고 풍성하고 여유롭게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고 섬기고 봉사하며 재미있고 행복하게 만수무강한 삶을 살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당연히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왜 그렇게 삶이 힘듭니까? 그것이 하나님 책임입니까? 아닙니다.
2.사람들에게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대부분 죄로 인해 들어온 ‘악한 영들’ 때문입니다. 인간에게는 아담 이후로 ‘죄성’이 생겼는데, 이 ‘죄성’이 바로 악한 영들이 들어오는 통로입니다. 그것들이 그렇게 우리 몸과 마음과 삶에 들어와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3.회개는 ‘죄성’을 타고 들어온 ‘악한 영’을 몰아내고 ‘죄성’을 끊어버림으로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향력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죄성(죄를 추구하는 성향)을 끊는 과정인 회개는 ‘죽을 만큼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그 과정을 이겨낸 상태를 다시 태어났다고 하여 ‘거듭났다, 중생, 신생, 새생명, 구원받았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4.예수 믿으면 자동으로 거듭나는 것이 아니라, 거듭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지점에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만 하면 자동으로 거듭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 믿고 회개하고 악한 영을 몰아내고 구습을 끊어버리지 않는 한 거듭난 것이 아닙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사실상 구원받은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회개하고 무엇을 어떻게 끊어야 합니까? ⓒ최용우
♥2022.2.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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