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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고전3;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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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
< We are labourers together with God >
성 경 : 고린도전서 3장 9절-16절(2022.2.6주일오전예배)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69내여혼에. 360슬픔걱정가득. 363 내평생소원. >
< 특 송 = 나의 등 뒤에서. >
(고전 3:9-15) 『(9)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농사요, 하나님의 건물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내가 지혜로운 주건축자로서 기초를 놓았고 다른 사람이 그 위에 세우되 저마다 어떻게 그 위에 세울지 주의할지니라.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 외에 능히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나니 이 기초는 곧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12) 만일 어떤 사람이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건초나 짚을 세우면 (13) 각 사람의 일이 드러나리라. 그 날이 그것을 밝히 드러내리니 이는 그것이 불에 의해 드러나고 그 불이 각 사람의 일이 어떤 종류인지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14) 어떤 사람이 그 기초 위에 세운 일이 남아 있으면 그는 보상을 받고 (15) 어떤 사람의 일이 불타면 그는 보상의 손실을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에 의해 받는 것 같이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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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모임에 강의 겸 설교를 하였습니다.
설교 마친 후 질문을 하는데.
= 목사님은 재산이 얼마나 있습니까 ?
= 교회 다니려면 헌금을 얼마나 해야 합니까 ? 였습니다.
답으로 = 재산은 통장에 몇십만원 있습니다.
헌금은 자유입니다.
꼭 하고 싶으면 수입의 십분의 일(십일조)를 하면 됩니다.
시골 어느 교회에,
교회를 열심히 다니던 자매의 남편이 목사님을 찾아와 물었습니다.
“교회 다니려면 돈이 필요하다던데 어느 정도나 듭니까?”
자수성가해 부농이 된 남편은 교회에 헌금과 십일조를 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에 걸려 목사님께 물어본 것입니다.
목사님이 담배값 정도 든다고 대답을 하자
남편은 믿겠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돈을 아끼려 금연을 했고
담배 값을 헌금으로 내면서 1년 정도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담배값이 아닌
쌀 열가마니의 분량을 헌금을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이 남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요즘 예수 믿는 비용이 많이 오르셨더군요.”
“제가 아무것도 모르다가 요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됐습니다.
예수님은 내게 모든 것을 주셨는데, 저는 싸구려로 믿으려고 했던
모습이 너무 죄스러워서 이제는 비싸게 믿기로 했습니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농사요, 하나님의 건물이니라.』
모든 성도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입니다.
그 일꾼 된 성도의 삶의 모습은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
1. 하나님과 힘께 일하는 성도는 신앙의 집을 잘 지어야 합니다.
(고전 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내가 지혜로운 주건축자로서 기초를 놓았고 다른 사람이 그 위에 세우되 저마다 어떻게 그 위에 세울지 주의할지니라.』
1) 그 집의 기초는 예수님이십니다.
(고전 3: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 외에 능히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나니 이 기초는 곧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어 구원받은 신앙입니다.
(마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 집을 세우는 재료입니다.
(고전 3:12) 『만일 어떤 사람이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건초나 짚을 세우면』
금. 은. 보석. = 변하지 않는 신앙.
나무. 근초. 짚 = 변하고 불타 없어지는 것.
3) 불로서 시험을 당할 때, 없어지는 것은 상을 받지못한다.
(고전 3:15) 『어떤 사람의 일이 불타면 그는 보상의 손실을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에 의해 받는 것 같이 받으리라.』
불타 없어지는 일은 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영혼은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금같은 귀한 믿음으로 어던 일이 일어나도
불타거나 무너지지 않는 귀한 신앙의 집을 짓는 성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하나님과 힘께 일하는 성도는 거룩하여야 합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예수님 성전을 방문하살 때, 분노하셨습니다.
(마 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마 21: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리라, 하였거늘 너희가 그것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구원받은 성도는 우리 영에 하나님이 영이 함께 게십니다.
성도의 몸은 성전입니다.
우리 몸을 거룩하게, 정결하게 하여야 합니다.
이는 우리 생각, 마음, 행동이 거룩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3. 하나님과 힘께 일하는 성도는 자신을 속이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야 합니다.
(고전 3: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로운 것처럼 보이려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그가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고린도 사회는 철학, 미신, 신화 들이 민간 생활에 깔려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정 반대되는 것입니다.
= 어리석은 자가 되라 - 그러면 지혜로운 자가된다.=
(요 9: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고전 8:1, 개정)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전 3:20) 『또 다시, 주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들을 아시며 그것들이 헛된 줄 아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성도들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세상의 방법보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하나님과 힘께 일하는 성도는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전 3: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들을 자랑하지 말라. 모든 것이 너희 것이니라.』
돈보다 더 중요한 것
조선시대에 초가집에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김수팽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난했지만 글재주가 있어 과거를 준비하는 중이었고 어머니는 궂은 일을 하면서 아들을 뒷바라지 했습니다.
하루는 초가집의 대들보가 흔들리는 것 같아서 어머니가 혼자서 기둥이 박힌 땅을 파고 있었는데 깊숙이 항아리 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항아리를 열어보니 평생 먹고 살만한 엽전이 들어 있었지만 어머니는 잠시 망설이다가 항아리를 다른 곳에 묻어버렸습니다.
그 후로 몇 년간 더 고생을 하다가 마침내 김수팽은 장원급제를 했는데 꽃가마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온 아들에게 어머니는 돈이 든 항아리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 돈을 내가 다시 묻은 이유는 내 자식이 요행이나 바라는 게으름뱅이가 되지 않기를 바래서였다.
땅을 파다 구한 돈으로 인생을 편안히 사는 일이 무슨 복이 되겠느냐? 그동안 고생을 하며 잠깐씩 유혹이 생길 때도 있었지만
끝까지 손을 대지 않았기에 이런 좋은 날이 온 것 같구나.”
어머니의 큰 뜻을 이해한 김수팽은 유혹이 올 때마다 묻어둔 돈 항아리를 생각하며 이겨냈고 백성들의 존경을 받는 청백리의 삶을 살았습니다.
세상은 물질과 쾌락, 자랑그리가 아닙니다.
그런것들이 잘못하면 죄의 흐름을 따라 흘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물질과 세상 자랑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한 신앙과 믿음을 지키며 사십시오. 아멘!!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을 자랑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만 높이고 자랑해야 한다.
사역자들이 성도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의 대접을 받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께서 배로 갚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종을 사랑으로 대접하고 존중하는 것을 가르침입니다.
신앙에 충실한 성도들을 칭찬히여야 합니다.
사람을 지나치게 자랑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사단의 역사로 교만의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고전 3: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만물이 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불평하거나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꾼으로 열심히 살아가노라면,
2022년 올 한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
찬 송 = 나의 등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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