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유일기050-2.19】 시작된 대선 레이스
드디어 우체국 앞에 대통령선거 현수막이 걸렸다. 우리 동네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두진아파트에서 나오면 가장 먼저 정면으로 보이는 우체국 앞은 현수막을 거는 명당자리이다.
어떤 기자가 과거에 치른 대통령선거 후보의 현수막 문구를 조사해 보니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현수막에 ‘경제’라는 단어가 들어간 후보가 항상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한다.
코로나 시국이라 사람들을 모아놓고 선거유세를 할 수 없기에 어느 때보다도 조용한 대선이 될 것 같다. 국민들은 조용한데 언론들만 온갖 선동적인 기사로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아유 진짜 누가 대통령이 되든 거짓말 언론들 좀 오떻게 해주세요.
국민들이 좀 더 냉정하게 후보들을 판단하여 이 복잡한 시대를 잘 헤쳐나갈 후보를 뽑으면 좋겠다. ⓒ최용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