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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요한1서4: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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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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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로 사랑하라(요한1서4:7-12)
본문에 주님은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8‘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그 자체가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의 66권을 한마디로 한다면 사랑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을 어떻게 하면 죽음에서 구원 할까?입니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여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의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 주시고 이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입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심에 대하여 본문은 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독생자를 보내심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타난바 됨인데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바로 이 사랑이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말씀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태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여섯째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살아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에덴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곳에 먼저 아담을 만드시고 아담이 혼자 외롭지 않도록 아담을 잠재우고 그 가슴에서 갈비뼈를 빼내어 여자를 만드시므로 아담과 하와가 행복하게 살게 하심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창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처럼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이 결국 인간이 범죄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이땅에 사는 인간들이 결국 죽게 된 자들을 주님은 사랑하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왜요? 주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주님이 인간들이 하도 죄를 많이 지으니까? 의인인 노아와 그 가족들과 1쌍씩 짐승들을 살리시고 홍수로 멸하십니다. 그런후 무지개를 보이시고 다시는 홍수로 너희를 멸하지 않겠다고 말씀합니다.. 이러하신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악인들을 홍수로 다시 멸하지 않으시고 주님 앞에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돌아보면 악한자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까? 당장 하나님이 이러한 인간들을 멸하면 마음이 시원할 것 같은데 그러나 하나님으 사랑이시기에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면서 모두가 다 구원받게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딤전4:2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15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그래서 주님은 신11:14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욜2:23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참고 기다리며 한 명도 멸망 받기를 원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악한자를 지금 당장 하나님이 치시면 좋겠지요 이단자들 정명성 안상홍의 부인 장영자 그리고 이만희 쳐단하면 좋겠지요 그러나 지금도 하나님은 그들이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장 악한자들과 이단들을 처단한다고 했을 때 구원받을 기회가 없이 지옥불에 덤짐을 받게 되지 않겠어요? 그러면 얼마나 구원 받을 자가 있겠습니까? 구원 받지 못한 자들은 당연한 일이지만 자녀 형제 친척 친구 이웃을 생각할 때 얼마나 억울합니까? 그러시기에 주님은 이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모두가 구원 받게 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사랑이시며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면서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13: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주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바치기까지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일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한 자는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을 화목제물로 드려짐을 깨닫고 서로 사랑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정 주님이 원하심은 형제 사랑입니다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마22:36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어떤 청년이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마5:39) 라는 말씀을 읽고 한참을 묵상한 다음 그 말씀을 실천해 보기로 마음먹고 교회로 갔다. 가장 믿음이 좋고 성경을 열심히 읽는 장로님에게 다가가 아무 이유없이 뺨을 때렸다. 그랬더니 기대와는 다르게 장로님이 노발대발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청년은 씩씩거리며 성경을 펼쳐 보여 드렸다. 그랬더니 장로님은 청년의 머리를 툭 때리며 말했다. 내가 화가 안나게 생겼니? 오른편 뺨을 먼저 쳐야지, 넌 왼 뺨부터 쳤잖아!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유머스런 말씀입니다..
주님이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하신 이 말씀이 실천편으로 오른편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댈수 있는 귀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주안에서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입니다. 사실 우리들이 아담의 계보를 들여다 보면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형제 자매입니다..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
아담 이후로 인류의 모든 사람들은 친척이요 형제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죄악중 창19:5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그러므로 인류의 모든 자들은 사실 형제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교만하고 높임을 받고자 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마23:8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우리는 모두가 형제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살리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도 십자가에 내 놓으신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 따라 순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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