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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73번째 쪽지!
□조용기 목사와 성령님
1.조용기 목사님이 젊었을 때, “1964년 갑자기 모든 것이 멈추어 버렸고,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쓰고 기도하고 몸부림쳐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새벽기도회가 끝난 후 교회 한 구석에 앉아서 주님께 제 마음을 쏟아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놀라운 계시가 임하여 마음 가운데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 아들아, 너는 한 번도 성령과 교제를 나누지는 않는구나.”
“하나님 아버지, 저는 거듭났고 성령께서 내주하시며 또한 저는 성령으로 충만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더 필요합니까?”
“그렇다. 너는 성령을 경험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성령은 인격체이다. 인격체는 반드시 인정과 환영과 경배와 감사를 받아야 한다.” 그것은 조용기 목사님에게 있어서 놀라운 삶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인정하자 문제들이 풀리면서 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인정한다는 말은 성령님과 교통한다는 말이고 그것은 성령님과 교제를 나눈다는 뜻입니다. 교통, 임재를 헬라어로 <코이노니아>라고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교제, 동역, 전달, 함께, 일치의 뜻이 있습니다.
3.조용기 목사님의 설교에는 ‘성령님 인정합니다. 성령님 환영합니다. 성령님 모셔들입니다. 어서 오셔서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 함께 가시지요’ 같은 말들이 최소한 한 번 이상 꼭 들어갑니다.
4.성령님이 ‘인격체’라는 말은 성령님이 사람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사람을 대면하는 것처럼 대한다는 의미입니다. ⓒ최용우
♥2022.3.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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