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내 안에 있는 빛

서재경 목사............... 조회 수 360 추천 수 0 2022.03.09 11:37:58
.........

2022012421170581022_1643026625_0924228969.jpg

[겨자씨] 내 안에 있는 빛

 

눈먼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밤이 되면 언제나 등불을 들고 다녔습니다. 다른 사람이 등불을 보고 부딪히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참 사려 깊은 사람이지요. 어느 날 밤 그는 등불을 들고 걸어가다가 다른 사람과 부딪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화가 나서, 등불을 잘 보고 다녀야 하지 않느냐며 큰소리를 쳤지요.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보시오, 꺼진 등불을 어떻게 보고 다니라는 말입니까.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지 살펴보아라.”(눅 11:35, 새번역)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남의 등불이 아니라 자신의 등불을 잘 살피라는 말씀이지요. 내가 빛이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혹시 어둠은 아닌지 성찰하라는 말입니다. 등불이 꺼진 줄 모르고 어둠 속에 다닌다면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그랬지요. 그들은 자신들의 빛이 밝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빛으로 사람들을 이끌 수 있다고 확신했지요. 그러나 그들의 등불은 꺼져 있었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것이 어둠이라면 온 세상도 깜깜하겠지요. 내 안에 있는 것이 빛이라면 온몸이 밝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바로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마음 깊은 곳에 밝은 빛 하나 밝히는 사람들입니다.

서재경 목사(수원 한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885 단 하나의 변화 김장환 목사 2021-11-05 616
30884 첫눈 file [1] 김민수 목사 2014-04-23 617
30883 무모함을 넘어선 끈기 김장환 목사 2015-09-27 617
30882 한 장의 사진 김장환 목사 2016-05-17 617
30881 승리 편에 서서 이동원 목사 2016-08-04 617
30880 유혹의 소리 손유진 2016-09-23 617
30879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흰 염소와 검은 염소 김용호 2017-03-06 617
30878 잘못된 확신 김장환 목사 2020-11-07 617
30877 치료와 치유 김장환 목사 2022-05-25 617
30876 하나님만', '하나님 그리고.....' 하이벨스 2004-09-08 618
30875 file [1] 김민수 목사 2014-06-17 618
30874 삶은 성장의 과정 file 이주연 목사 2014-12-04 618
30873 기쁨의 눈물 file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 2015-04-13 618
30872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의 차이 영혼의정원 2015-09-21 618
30871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11-16 618
30870 앵무새의 변화 김장환 목사 2016-09-27 618
30869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file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2016-10-03 618
30868 응답하라 1988-교회의 추억 최한주 목사 2017-08-11 618
30867 포기하는 순간 김장환 목사 2017-10-14 618
30866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 -법궤 새벽기도 2018-01-14 618
30865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차이 김장환 목사 2019-02-12 618
30864 보물이 있는 곳 김장환 목사 2020-10-28 618
30863 십자가의 능력 김장환 목사 2022-09-29 618
30862 당신은 회초리를 들겠군요! 바실 밀러 2009-11-13 619
30861 폭음과 폭식은 왜 이주연 목사 2014-08-18 619
30860 끝없는 사랑 예화포커스 2015-02-10 619
30859 늑대에게서 배우는 생존비법 file 이주연 목사 2015-02-14 619
30858 진정한 최선 김장환 목사 2015-04-17 619
30857 못 박기 file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 2015-04-28 619
30856 죄에 대한 반응속도 김장환 목사 2015-09-27 619
30855 복있는 자의 3대 정의 [1] 새벽기도 2016-03-11 619
30854 성 프란시스(1182~1226)의 기도 최한주 목사 2016-07-25 619
30853 하나님의 영수증 김장환 목사 2017-05-06 619
30852 복음의 새로움 file 한상인 광주순복음교회 목사 2017-05-26 619
30851 어느 소경의 고백 한태완 목사 2017-12-11 61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