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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최용우와 성령님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65 추천 수 0 2022.03.11 07: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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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79번째 쪽지!


□8.최용우와 성령님


1.오래 전에 성령님과 친하신 어떤 목사님이 교회 청년들과 함께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 목사님은 성령님과 대화를 나누며 응답받은 얘기들을 글로 쓰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그날 제 차가 펑크가 나 주차장에 세워두었는데 돈이 없어서 펑크를 때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교제를 마치고 목사님과 청년들은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한 참 후에 목사님이 다시 돌아와서 저에게 펑크 수리 비용을 주고 가셨습니다. 펑크가 난 것을 봤으면 수리 비용을 즉시 주고 와야지 그냥 왔다며 성령님께서 책망하셔서 가다가 차를 돌려 다시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그 목사님은 성령님과 동행하시는 분이셨습니다.
2.최용우는 아침마다 이렇게 기도합니다.
“성령님! 저는 당신이 갈급합니다. 성령님을 초청합니다. 성령님을 환영합니다. 성령님을 영접합니다. 성령님! 제게 능력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능력으로 임하시되 분명한 증거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 제게 불로 임하여 주옵소서. 불로 임하시되 확실한 증거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3.저는 청년 때부터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집회에 참석했고 수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조금 깨달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소개하는 프로필에 ‘영혼과 진리의 깨달음, 영계에 관한 비밀,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순수, 순혈 복음을 전하는 글’을 쓴다는 내용이 한 줄 들어가 있습니다. 아직은 성령님이 열어주신 영계에 관한 글을 다 쓰지는 못합니다. 비누에 물을 묻혀 거품을 내듯 조금씩 성령님이 허락하시는 만큼씩만 아주 조금씩 풀어내고 있습니다. ⓒ최용우


♥2022.3.11.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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