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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실종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15 추천 수 0 2022.03.11 13: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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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실종

 

대학생 스펜서는 낮잠을 자다가 갑자기 엄청난 충격음을 들었습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미시건 호수의 커다란 바위에 유람선이 충돌해 가라앉았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습니다.

수영 실력이 뛰어났던 스펜서는 바로 뛰어나가 호수에 몸을 던졌고 17명이나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한계 이상의 체력을 써 이날 이후로 큰 병을 앓았고 7년 뒤, 32살의 젊은 나이에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스펜서의 활약을 알고 있던 지역 신문사의 기자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 병실에 찾아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이 구해 준 17명의 사람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참으로 가슴이 아프겠습니다.”

이 질문을 들은 스펜서는 씁쓸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17명의 사람들 중 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사람은 어린 소녀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작년까지 한 번도 빼먹지 않고 매년 감사편지를 보내줍니다. 하지만 다른 16명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한 소녀의 감사 때문에 내가 한 일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콘라드는 “거듭나지 못한 사람에게는 감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구원받은 감격을 느끼고 있다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생명을 구했다면 감사를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특히 우리를 구원해주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생명을 바쳐 날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한시라도 잊지 않게 하소서.

죄로 인해 죽었던 우리를 구원해 영생을 주신 주님을 널리 전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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