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감사의 실종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16 추천 수 0 2022.03.11 13:28:12
.........

 감사의 실종

 

대학생 스펜서는 낮잠을 자다가 갑자기 엄청난 충격음을 들었습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미시건 호수의 커다란 바위에 유람선이 충돌해 가라앉았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습니다.

수영 실력이 뛰어났던 스펜서는 바로 뛰어나가 호수에 몸을 던졌고 17명이나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한계 이상의 체력을 써 이날 이후로 큰 병을 앓았고 7년 뒤, 32살의 젊은 나이에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스펜서의 활약을 알고 있던 지역 신문사의 기자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 병실에 찾아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이 구해 준 17명의 사람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참으로 가슴이 아프겠습니다.”

이 질문을 들은 스펜서는 씁쓸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17명의 사람들 중 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사람은 어린 소녀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작년까지 한 번도 빼먹지 않고 매년 감사편지를 보내줍니다. 하지만 다른 16명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한 소녀의 감사 때문에 내가 한 일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콘라드는 “거듭나지 못한 사람에게는 감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구원받은 감격을 느끼고 있다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생명을 구했다면 감사를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특히 우리를 구원해주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생명을 바쳐 날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한시라도 잊지 않게 하소서.

죄로 인해 죽었던 우리를 구원해 영생을 주신 주님을 널리 전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7484 부자가 되고 싶은 청년 file 지성호 목사 2022-03-30 381
37483 요셉의 겉옷이 주는 메시지 file 조주희 목사 2022-03-30 343
37482 졸업, 새로운 시작 file 김종구 목사 2022-03-30 175
37481 몸을 내밀면서 file 서재경 목사 2022-03-30 223
37480 친절한 도둑씨 file 김성국 목사 2022-03-30 269
37479 속도 확인 file 문혁 목사 2022-03-30 299
37478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 file 지성호 목사 2022-03-30 143
37477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은 친구가 있습니까? 물맷돌 2022-03-28 238
37476 잘 이겨냈구나, 잘 살아왔구나!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렴! 물맷돌 2022-03-28 154
37475 돈 버는 재능이 없다면, 쓰는 재능도 없어야 합니다. 물맷돌 2022-03-28 341
37474 그날, 저는 꿈과 이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물맷돌 2022-03-28 100
37473 들어가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요? 물맷돌 2022-03-28 100
37472 몸이 아프니,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납니다. 미안해요! 물맷돌 2022-03-28 75
37471 아무 문제가 없는 집이 과연 있을까요? 물맷돌 2022-03-28 118
37470 경쟁선수에게 조언해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도와준 ‘루츠 롱’ 물맷돌 2022-03-28 82
37469 비전을 심는 법 김장환 목사 2022-03-25 371
37468 세 마디의 말 김장환 목사 2022-03-25 503
37467 화해의 기술 김장환 목사 2022-03-25 313
37466 오른발 교회 김장환 목사 2022-03-25 590
37465 건강을 해치는 마음 김장환 목사 2022-03-25 262
37464 화평을 위한 희생 김장환 목사 2022-03-25 409
37463 부모님을 향한 영광 김장환 목사 2022-03-25 253
37462 미신을 떠나라 김장환 목사 2022-03-25 232
37461 친구 찾기가 아니라 친구 되기 file 조주희 목사 2022-03-24 284
37460 사람이 장성보다 낫습니다 file 김종구 목사 2022-03-24 191
37459 예수님은 다녀가셨나 file 김성국 목사 2022-03-24 250
37458 하늘의 음성을 듣는 법 file 문혁 목사 2022-03-24 310
37457 난(蘭) file 지성호 목사 2022-03-24 120
37456 꽃꽂이의 뒤쪽 file 조주희 목사 2022-03-24 121
37455 뿌리 깊은 나무 file 서재경 목사 2022-03-24 334
37454 푹푹 퍼갈 땐, 정말 속이 쓰렸습니다. 물맷돌 2022-03-21 164
37453 하늘나라 입국(入國) 지원서 물맷돌 2022-03-21 241
37452 그녀가 짊어진 인생의 짐은 너무 무거웠습니다. 물맷돌 2022-03-21 139
37451 평소에 몸이 보내는 신호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물맷돌 2022-03-21 108
37450 저것이 바로 사랑의 힘이 아닐까요? 물맷돌 2022-03-21 20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