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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가 다르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45 추천 수 0 2022.03.11 13:28:12
.........

쓰임새가 다르다

 

한 인터넷에 익명으로 올라온 ‘종이의 쓰임’이라는 산문입니다.

‘포장지는 벗기고 난 뒤에 쓰레기가 됩니다.

신문은 읽고 난 뒤에 쓰레기가 됩니다.

스케치북은 그림을 다 그리고 나면 쓰레기가 됩니다.

그러나 같은 종이라도 책은 대접을 받습니다.

훌륭한 책은 백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찾으며 영감을 줍니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아무도 읽지 않으면 책장에서 먼지가 쌓이고, 쓰레기가 되고, 결국 무게 당 얼마인지를 따져 팔리는 폐품이 됩니다.

같은 종이라도 책이 되느냐, 신문이 되느냐, 포장지가 되느냐, 전단지가 되느냐에 따라 쓰임이 모두 다릅니다.’

잘 드는 칼을 요리사가 들 때와 강도가 들 때의 쓰임이 다르듯이 종이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떨까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리고 수천 년이나 사람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성경’은 나에게 그저 좋은 책입니까, 아니면 읽지 않는 폐품입니까, 혹은 생명을 주는 귀중한 양식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지혜로운 성경을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으십시오. 아멘!!

주님! 저의 삶이 주님의 은혜로 귀한 가치를 지닌 삶이 되게 해주소서.

매일 성경이 내 영혼의 양식이 되고 있는지 점검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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