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
장수
장수가
자기 칼에
피 묻히기를
싫어하다니
결국
자기는 살았지만
전쟁에서는 졌네
부하들이 다 죽었네
ⓒ최용우 2022.3.12.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보면서 든 생각
댓글 '1'
최용우
2022.03.13 06:18:57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보면서 든 생각
원래 대통령은 임기말에 뒷사람에에 지지율을 넘겨주고 자기를 희생하여 지지율은 떨어져야 정상인데 현 대통령은 그것을 하나도 안 넘겨주고 그냥 자기 지지율을 다 가지고 있다. 1월달에 야당의 욕을 먹더라도 '재난지원금'을 확 풀었어야 하는데 눈치보다가 못했다. 그러면 25만표는 훨씬 더 왔을것이다... 이제 새 대통령이 마치 승리의 전리품을 나누듯 그때 안 푼 '재난지원금'을 확 풀어서 인기를 얻으려 할 것이다. 이번 선거는 상대가 실력이 있어서 진 것이 아니라 '망설이다가' 실수를 해서 반집패를 당한 것이다. 어쩻든 새로운 대통령에게 축하를!
원래 대통령은 임기말에 뒷사람에에 지지율을 넘겨주고 자기를 희생하여 지지율은 떨어져야 정상인데 현 대통령은 그것을 하나도 안 넘겨주고 그냥 자기 지지율을 다 가지고 있다. 1월달에 야당의 욕을 먹더라도 '재난지원금'을 확 풀었어야 하는데 눈치보다가 못했다. 그러면 25만표는 훨씬 더 왔을것이다... 이제 새 대통령이 마치 승리의 전리품을 나누듯 그때 안 푼 '재난지원금'을 확 풀어서 인기를 얻으려 할 것이다. 이번 선거는 상대가 실력이 있어서 진 것이 아니라 '망설이다가' 실수를 해서 반집패를 당한 것이다. 어쩻든 새로운 대통령에게 축하를!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