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샬롬!
(데살로니가전서 5 :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을 투굴를 쓰자 아멘!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 제 12일째 날입니다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들과 소외된 자들 그리고 병든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셨던 주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끊임없이 가르치고 교훈하셨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외식과 위선을 책망하셨던 주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모든 인생들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모진 고난과 고통을 감내하시며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세상 끝 날에 심판주로 다시 오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 모든 교훈을 기억하며 증거 하는 주님의 신실한 증인 되게 하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는 사도 베드로의 교훈을 듣습니다
저희들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란다는 다윗의 기도를 배웁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저희들 안에 임재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민감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함으로 이 환난의 시절을 넉넉히 이겨나가게 하옵소서
성삼위 하나님의 아름다운 교제의 모범을 배웁니다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의 신비를 깨닫습니다
한국교회가 각각의 지체로서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따라 서로 봉사하며 섬기는 아름다운 교회들의 모습으로 성숙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뜨겁게 서로 사랑함으로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고 관용하게 하옵소서
원망 없이 대접하며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힘이 되는 영적 가족의 교제를 이루게 하옵소서
교회와 교회가 서로 연합하며 일치를 이루게 하시고 성도와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여 더욱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나의 원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옵소서” 기도올리셨던 예수님의 기도를 마음에 담으며 감람산에 엎드려 기도올리신 것처럼 저희들도 엎드려 기도올리오니 주님의 보혈로 저희들 앞에 있는 모든 죄를 씻어 주옵소서
저희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살아있고 활력이 있고 예리한 주님의 말씀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탄은 언제나 이 세상이 저희들 것이 되게 해 주겠다고 저희들을 미혹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만 섬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만 섬기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을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물질을 저희들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성령을 근심시키는 일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세상의 부귀 영화를 보여주며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는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께 기도올리며 평안하고 안전한 길을 선택하는 믿음의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올리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살아계시여 저희들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올립니다 아멘!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