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무서운 말이 뭔 줄 아십니까?

물맷돌............... 조회 수 108 추천 수 0 2022.03.21 21:16:37
.........

[아침편지2992] 2022년 2월 22일 화요일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무서운 말이 뭔 줄 아십니까?

 

샬롬! 지난밤 단잠 이루셨는지요? 2022년 2월 22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의외로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 5가지’를 소개합니다. 식초음료, 시리얼(100g당 22.4g), 샐러드드레싱, 말린 과일, 비타민 워터. 알고 보면, 설탕 덩어리인 식품이 많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무서운 말이 뭔 줄 아십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하나’는 첫인상을 말합니다. 이 말이 무서운 이유는 ‘첫인상 하나’만 보고, ‘나머지 모든 것을 판단하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열이 판단되는 하나’를 갖추려는 노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열(十,10)이 판단되는 하나 중에 ‘인사’만 한 것이 없습니다.

 

가수 연습생들을 상담하려고 대형 연예기획사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연습생들이 노래나 춤보다 먼저 ‘제대로 된 인사하는 법’을 배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평판이 좋은 기회를 데리고 온다’는 사실을 연습생들에게 교육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인사(人事)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습니까? 한국사회에서는 인사가 곧 인성(人性)입니다. 대상이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큰 목소리로 인사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줍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면, 적금통장이라 생각하고 차곡차곡 인사하는 이미지를 쌓아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저축한 이미지가 언제 어디서 도움이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출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정신과전문의 유은정 박사)

 

저의 모습은 푸근하지 못하고 조금은 날카로운 인상입니다. 사실 화난 것이 아닌데, 마치 화난 사람처럼 보이는 가 봅니다. 그리고 인사도 서툴렀습니다. 그러니, 평판이 어떠했을지 짐작이 갈 겁니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인사를 잘해보려고 맘먹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왔는데, 해마다 연초나 명절 때가 되면, 그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어 인사드리고 있습니다.(물맷돌)

 

[열흘이 지났을 때에 보니, 그들의 얼굴빛이 왕이 내린 음식을 먹은 젊은이들의 얼굴빛보다 좋고 건강하여 보였다.(단1:15,현대어) 그들 앞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은 해같이 빛나고, 옷은 빛처럼 희게 되었습니다.(마17:2,쉬운성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7519 file 조주희 목사 2022-04-13 137
37518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꿉시다 file 김종구 목사 2022-04-13 139
37517 회복시키신다 김장환 목사 2022-04-10 678
37516 신앙을 위한 결단 김장환 목사 2022-04-10 569
37515 완벽을 만드는 연단 김장환 목사 2022-04-10 261
37514 두 눈보다 귀한 희망 김장환 목사 2022-04-10 274
37513 재능이 아닌 노력 김장환 목사 2022-04-10 167
37512 전부를 드렸는가 김장환 목사 2022-04-10 230
37511 하나님의 놀라운 비전 김장환 목사 2022-04-10 320
37510 사람이 아닌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22-04-10 242
37509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file 서재경 목사 2022-04-07 597
37508 졸다 떼이다 file 김성국 목사 2022-04-07 209
37507 가장 어려운 일 1위 file 문혁 목사 2022-04-07 388
37506 이뤄질까요 file 지성호 목사 2022-04-07 229
37505 다양한 렌즈 file 조주희 목사 2022-04-07 213
37504 꽃피우느라 분주한 3월이면 좋겠습니다 file 김종구 목사 2022-04-07 173
37503 찬송을 부르며 file 서재경 목사 2022-04-07 233
37502 매끄러운 돌 file 김성국 목사 2022-04-07 223
37501 저는 아버지가 없습니다. 물맷돌 2022-04-04 180
37500 죽은 자’를 위한 나라 물맷돌 2022-04-04 194
37499 대체 불가능한 ‘친구’가 몇 명이나 있습니까? 물맷돌 2022-04-04 135
37498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불의(不義) 부정(不正)보다 더 위험하다! 물맷돌 2022-04-04 150
37497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 것은 핫팩처럼 따뜻한 사랑이었습니다 물맷돌 2022-04-04 135
37496 제 인생의 주인은 바로 저자신입니다! 물맷돌 2022-04-04 156
37495 오, 내 영혼아! 어찌하여 슬퍼하는가? 물맷돌 2022-04-04 141
37494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한 가지는 잘하는 게 있다! 물맷돌 2022-04-04 133
37493 말씀을 대하는 자세 김장환 목사 2022-04-02 493
37492 말의 지혜 김장환 목사 2022-04-02 379
37491 과학과 성경 김장환 목사 2022-04-02 242
37490 십자가의 표식 김장환 목사 2022-04-02 553
37489 언제나 희망은 있다 김장환 목사 2022-04-02 289
37488 마음을 움직이는 법 김장환 목사 2022-04-02 237
37487 잘못된 기준 김장환 목사 2022-04-02 346
37486 고민 해결 공식 김장환 목사 2022-04-02 259
37485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우상 file 문혁 목사 2022-03-30 34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