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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몸이 보내는 신호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122 추천 수 0 2022.03.21 2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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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995]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평소에 몸이 보내는 신호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샬롬! 지난밤 좋은 꿈 꾸셨는지요? 오늘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15만 명이 넘을 거랍니다. 그러면, 재택치료가 일상화될 걸로 보입니다. 이때, 필요한 의약품을 소개합니다. 1.해열진통제 2.종합감기약 3.기침, 콧물약 4.위장약 5.피부발진 및 면역증진제

 

그녀는 발레를 전공한 무용수였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시기, 오히려 당시엔 자신의 몸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혹사시키고 홀대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자신의 몸을 어떻게 바라보는가?’는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말입니다. 쓸모 있어야 하고, 아름다워 보여야 한다는 것은,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그 대신, 내면으로부터 몸을 바라봐야 욕구와 감정에 따라 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 탓에 습관적으로 음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쩠다고 합시다. 날씬해 보이기 위해서 그냥 무작정 음식에 손을 대지 않게 된다면, 그것은 밖에서 자신을 바라본 것입니다. 반면에, 내면으로부터 몸을 바라보면 ‘불안의 원인’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내면으로부터 바라봐야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어요. 이 신호를 무시하면, 어느 순간 무기력해지거나, 우울감에 빠지거나, 에너지가 소진되기 마련입니다.”

 

그녀에게 몸은 곧 ‘자원’입니다. “우리 몸에는 브레이크 기능도, 액셀기능도 있어요. 그 기능을 잘 사용하려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읽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몸이 방어하는 데에만 에너지를 쓰거든요. 신호에 따라 호흡과 피부를 두드리는 것처럼, 사소한 활동부터 춤추기, 땀 흘리며 운동하기 등으로 엑셀을 밟거나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이를 통하여 ‘방어에 쓰는 에너지’를 ‘창조하는 에너지’로 바꿀 수 있어요.”

 

일상에서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호흡에 주의 기울이기’입니다. 불편한 상황과 마주하면 호흡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이를 눈치 채면, 잠시 심호흡하면서 머릿속을 정리하거나, 그런 상황과 거리를 두는 등, 대처할 수 있습니다. “후유~”하고 길게 소리 내면서 날숨을 뱉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때, 내뱉는 숨과 소리를 충분히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세 번 정도 깊게 호흡하면서, 이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안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호흡하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나는 지금, 여기에서 잘 놀고 있는가?”하고.(출처; 좋은생각, 정정화 기자)

 

아시다시피, 몸은 우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전(殿)’입니다. 그러니, 우리 몸을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건만, 자기 몸이 마치 자기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마구 다루는 사람들이 없잖아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우리 몸을 주님의 뜻에 따라 거룩하게 잘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께서 우리 몸을 안전하게 지켜 보호해주실 겁니다.(물맷돌)

 

[여러분의 몸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성령의 집이며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살고 계신다는 것을 아직 모르십니까?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비싼 대가를 치르고 여러분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사용하십시오. 여러분의 몸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고전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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