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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말씀과 성령님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49 추천 수 0 2022.03.22 06: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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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88번째 쪽지!

 

□9.말씀과 성령님

 

1.성령님께서 하시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 마음에 말씀이 생각나게 하는 일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성령님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진리를 새롭게 계시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계시된 말씀을 회상(recollect)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성경을 많이 읽고 묵상해서 마음에 많이 담아 두어야 성령님께서 때를 따라 적절하게 말씀을 떠올려 주십니다.

2.말씀은 성령님이 일하시는 자료이며 방편입니다. 말씀이 내 안에 풍성히 거할수록 더 충만하고 자유롭게 역사하십니다. 구약시대에는 말씀을 돌판에 기록했고 신약시대에는 종이에 기록했지만 지금은 성령님께서 나의 마음판에 새기십니다.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 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고후3:3)

3.기록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믿고 순종함으로써 마음 판에 새기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성경을 마음에 새겨놓지 않으면 성령님의 음성과 내 음성과 마귀의 음성을 구별하지 못하고 자꾸 딴소리를 하게 됩니다. 자기 귀에 듣기 좋은 달콤한 소리만 골라서 듣고 그것이 성령의 음성인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4.‘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잠3:3)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꼭꼭 씹어서 멋있게 잘 먹고 마음 밭이 풍성해진 사람은 성령님께서 친밀하게 말을 걸어오기 쉬운 사람이 됩니다. ⓒ최용우 

 

♥2022.3.2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Jo Han

2022.03.22 19:29:32

저는 성경도 잘 안읽는데 말씀을 떠올려 주세요. 아 그거 어디 몇장 몇절이지? 하고 찾게돼요...

Byoungsoo Cho

2022.03.22 1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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