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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어록89] 티끌과 들보

마태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456 추천 수 0 2022.03.30 06:57:07
.........
성경 : 마7:3 

<말씀>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7:3)

 

<응답>

 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남의 허물은 티끌같이 작은 것도 마치 대들보처럼 크게 확대 시키면서, 

 자기의 대들보같이 큰 허물은 티끌처럼 작게 여기는 이기주의자들입니다. 

 

<묵상>

 예수님은 남에 대한 사랑이라는 가면을 쓰고 

 실제로는 다른 사람들의 흠을 잡고 비난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버럭 화를 내신다. 

 극도의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자들이 

 ‘교사’와 ‘자도자’라는 탈을 쓰고 있는 것이 못마땅하셨던 것이다. 

 예수님은 그런 자들을 ‘위선자’라고 하신다.

 다른 사람의 자질구레한 잘못까지 볼만큼 까다로운 자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커다란 죄에 대해서는 속 편하게도 그렇게 너그러운지, 

 이 현실이 2천년 전 얘기가 아니다. 오늘날에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는 얘기다.

 

<기도>

 주님!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은 더욱 자신의 삶을 살펴서 흠이 없어야 하는데 

 자신의 지위를 자신의 흠을 합리화시키는데 사용하다니요.

 저도 남의 허물에는 관심을 끄고, 

 나의 허물을 찾으려고 눈을 크게 뜨고 자신을 잘 살피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7장3절(마7:3) 티끌과 들보 

------------------------------

1.(개정)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2.(개역)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3.(바른) 어찌하여 너는 네 兄弟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發見하지 못하느냐? 

4.(표준) 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5.(킹제) 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생각지 못하느냐?

6.(쉬운) 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작은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나무토막은 보지 못하느냐? 

7.(우리) 어째서 너는 네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8.(현어) 왜 너희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탓하느냐? 

9.(현대) 왜 너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10.(공동) 어찌하여 너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제 눈 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11.(가톨)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12.(메시) 네 이웃의 얼굴에 붇은 얼룩은 보면서, 자칫 네 얼굴의 추한 비웃음은 그냥 지나치기 쉽다. 

13.(조선) 어찌하여 너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면서 제 눈 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14.(성경) 어찌하여 형제 눈 속에 티를 보면서 자기 눈 속의 들보는 보지 못하오?

15.(믿음) 어찌하여 형제 눈 속에 티끌처럼 작은 것은 보면서 자기 눈 속의 커다란 대들보는 보지 못하오?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3.(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4.(성경) 성경 /이현주 번역

15.(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


댓글 '2'

니이가타

2022.04.20 20:53:38

아멘. 주님. 제가 그 들보를 거지고 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매번 꼬꾸라집니다.

최용우

2022.05.15 21:32:31

주님!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도 남의 허물에는 관심을 끄고,
나의 허물을 찾으려고 눈을 크게 뜨고 자신을 잘 살피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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