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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막8:3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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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 인자의 예고(막8:31-38)
이번 대통령 당선인은 청와대 시대를 접고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긴다고 선언하고 있다..
그런데 군 전문가들인 전함참의장을 지낸 11명이 선명을 발표했다
너무 섭불리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추진하지 말라..
군사적으로 매우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군사정보가 탈로 나기가 쉽고 이전하는 약 20일 동안 군사정보망이 마비가 될 때 북한의 공격대상이 될 수 있으며 대통령 군방부장관 함참의장의 수뇌부가 함께 있으므로 절대적인 공격대상이 될수 있다는 군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르호보암 왕 늙은자들의 충고를 듣지 않고 젊은자들의 충고를 듣다가 이스라엘 나라고 두동강이 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앞으로 일어날 수난에 대하여 예고하신 말씀이 본문의 말씀입니다.(예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예고는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 사순절 다섯째 주일을 맞이하여서 주님이 십자가 지시기 까지 받을 수난에 대하여 묵상하시면서 함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시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31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이처럼 주님은 십자가 지시기 까지 많은 고난을 받게 될 것이며 그리고 가장 신뢰할 만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쳣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자의 고난의 예고는 마태복음에서도 말씀하고 있고 누가복음에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16:21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눅9:22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 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이처럼 주님은 십자가 지시기 까지 많은 고난을 받으시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될 것을 예고 하고 계십니다.
이 고난의 예고는 이사야 선지자도 예언을 하엿습니다..
사53:3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엿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7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깍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엿도다 8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엇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이처럼 주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예고 하셨고 이사야 선지자도 고난을 예언 했었지만 유대인들이 고대 하던 메시야관은 그것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었습니다.. 즉 당시 유대인들은 고난 받는 메시야를 제쳐놓고 오직 영광의 메시야만을 고대했습니다..
지금 현대교인들이 지향하는 모습입니다...
예수 믿고 축복 받고 잘 살기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메시야관입니다.. 예수를 믿고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 때 얼마나 많은 고난과 고통이 따릅니까?
이어령교수가 예수 믿고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고 간증합니다.
딸이 암에 걸려 수많은 고통이 있었고 자신이 암이 걸려 많은 고통을 껶었다고 증언합니다..
그가 증언합니다. 예수님의 슬픔에 있을 때 참된 기쁨이 오고 주님의 고난에 동참했을 때 참된 평화가 있었음을 고백하면서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이땅에 소망이 아니고 하늘의 소망을 갖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도바울도 많은 고난을 당할 때 하늘에 소망을 가졌다고 고백합니다.
행24:15上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20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사53:5中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주님이 받을 고난을 예고 할 때 베드로는 주님께 어떻게 항변합니까? 본문 32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33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예고 하셨지만 베드로는 항변합니다..
주님의 영광만 쫓기를 원하는 자들의 모습입니다.
제자들도 주님을 따르는 목적은 이땅의 영광이었습니다..
막10:35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36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7여짜오되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주님은 십자가의 고난과 고통을 예고 하고 있을 때 제자들과 베드로는 이 땅에 영광만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34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를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겟느냐 38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주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예고하시면서 너희도 이 고난에 동참하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말씀합니다.
주님은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을 예고하십니다..
31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도 고난의 십자가를 바라봅시다.
이 땅에 영광만을 위하여 쫓지 맙시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요11:2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겟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주님과 함께 십자가의 고난과 고통의 길을 걷는 자가 영광의 부활의 축복이 임하십니다.
고난의 길을 걷는 자가 진정 부활의 축복의 영광이 임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고난의 길을 예고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십자가의 고난을 걷기위해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 짊머지고 주님을 따르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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