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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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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mytwel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29 

[작은교회07] 세상의 쉼과 희망이 된 들꽃 - 들꽃순복음교회

열 두 개 작은교회 이야기

세상의 쉼과 희망이 된 들꽃 - 들꽃순복음교회

박정제2021.08.29

 

교회는 존재하기 위해 존재하지 않고, 존재해야 할 이유로 존재한다. 

 

12개 작은교회 이야기를 쓰는 목적은 작은교회의 안타까움을 알리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다. 규모와 관계없이 교회는 소중하며, 더 선명하게 교회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다. 궁극적으로 젊은 세대 사역자들이 이런 멋진 교회를 꿈꾸며 도전하기를 바란다. 

 

들꽃교회는 이름에 교회의 정체성이 담겨있다. 들꽃은 야생화(野生花)라고도 불린다. 사전적 의미로는 ‘의도적으로 파종 또는 재배하지 않은 야생에서 자라는 꽃’을 말한다. 들꽃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움직여지길 원하며, 아울러 주목을 받는 화원의 꽃이 아니라 삶에 지치고 힘든 이들을 위로하는 살아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세워진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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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나태주 시인의 <들꽃>이란 시가 생각난다.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원래 교회가 그렇듯, 들꽃교회는 자세히 보아야 이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게 보이는 교회다. 교회의 설립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본 결과, 건강하고 살아있는 교회라는 사실을 느낀다. 들꽃교회는 겉으로 보면 아주 작은 공동체다. 그러기에 하는 일도 뛰어나게 내세울 것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길가에 핀 아름다운 들꽃이 삭막한 길에 외로움을 덜어주며 마음에 위로를 주듯 이 교회는 작음이란 감옥에 갇혀있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희망을 심어 자유를 주는 교회다. 

 

어떻게 이런 들꽃교회가 되었을까? 담임이신 박종오 목사님의 삶의 여정을 통해 엿볼 수 있다. 목사님은 IMF 외환위기 당시 사업이 파산하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믿음 하나로 버티고 있었다. 대출받아 다시 도전했지만 사기를 당해 두손 두발 들고 살아갈 자신감마저 잃은 상태였다. 그때 나이 37살. 꿈을 이루며 힘차게 나아갈 때 모든 걸 잃은 상황에서 지인의 권유로 신학 공부 제안을 받고 금식하며 하나님의 뜻을 물었다. 그 후 분명한 응답을 받아 목회의 길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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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목사안수를 받을 때 목사님은 예배드릴 장소를 달라고 기도하며 자연스럽게 남들이 도전하지 않는 개척의 길로 나아갔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열어주셨다. 개척한 지 4개월 된 교회의 목사님이 그만두시게 되면서 그 교회의 담임으로 개척할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누가 심지 않아도 들꽃은 피듯,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전적인 이끄심으로 들꽃교회가 세워졌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피는지 생각해 보라 (마 6:28)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교회 이름으로 주신 ‘들꽃’을 묵상하던 중 큰 감동과 소망을 갖게 된다. 그동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고민하며 두려움과 근심으로 살았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들의 백합화를 먹이시고 기르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사업이 무너지고, 사기까지 당해 자존감이 무너졌던 과거를 기억하며, 들꽃교회가 지난날의 자신처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고 두려워하며 사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어야 함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개척 후 어떻게 교회를 이끌고 영혼을 섬겨야 할지 두려움에 떨던 마음은 사라지고, 꿈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먹이시고 키우시며 자라게 하실 것을 생각하니 담대함과 소망과 기쁨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마 6:30) 

 

들꽃교회란 이름이 항상 마음에 들었던 건 아니다. 후회한 적도 있다.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겼지만 생각처럼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자 이름 때문은 아닐까 싶었던 적이 있었다. 사람이 없는 곳에 피는 들꽃이라는 이름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꿈을 이루는 과정은 늘 그렇듯 후회와 절망이 찾아온다. 후회하며 이름을 바꿀 것인가 절망하며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더 영롱한 보석 같은 이름으로 다듬을 것인가? 결정해야 했다. 이때 목사님은 후회하고 절망하느라 시간을 보내기보다 들꽃교회의 분명한 사명 선언을 하는 자리로 바꾸고 진짜 들꽃이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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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과 작은 교회들에 꿈과 희망을 주는 교회’

 

들꽃이 세상의 시선과 상관없이 자기 사명을 감당하듯 하나님이 정하신 뜻대로 작은 영혼과 작은 교회들에 꿈과 희망을 주는 들꽃이 되기 위하여 들꽃의 사명 선언을 만들고 그대로 교회를 섬기기 시작했다. 

 

들꽃교회는 제자훈련이 철저하다. 모든 성도를 직접 양육하며 제자로 세운다. 사람의 시선과 상관없이 필요한 곳에 피어있는 들꽃이 되어야 하기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하기에 목사님은 철저한 양육훈련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고 있다. 세상에 지친 이들의 희망과 꿈을 주는 진정한 들꽃 같은 성도와 교회가 되도록 목사님은 철저하게 양육에 힘을 쓰신다. 목사님은 광야처럼 변하는 세상에 들꽃이 되어 희망을 주는 일이 진정 교회가 해야 할 일임을 알기에 이 길을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영혼의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고 목회한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후 11:2)

 

목사님은 ‘목회란 하나님이 주신 열정으로 영혼을 말씀으로 세워 예수님의 정결한 신부로 중매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래서 목사님은 성도가 목사만 바라보다가 무너져 내리는 많은 교회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성도들이 교회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과 교제하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는 일에 중매자로서 최선을 경주한다.

 

또한 목사님은 그리스도의 제자란‘주님을 만나 생명을 얻고, 주님으로부터 힘을 공급받고, 세상에서 거룩한 빛이 되어 지친 영혼을 건져내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이렇듯 목회가 무엇이고, 제자가 무엇인지 분명히 하고 제자를 세워가기에 들꽃에는 이런 제자들이 세워지고 있다. 나는 들꽃을 섬기는 제자들을 일당천(一堂千)의 성도라 부른다. 성도의 숫자로만 보자면 빈약한 교회지만 각각의 처소에서 거룩한 신부가 된 성도들이 삶으로 빛을 비추고 있고, 교회도 그 지역에 거룩한 빛으로 지친 영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들꽃이 되고 있다. 겉으로 보면 초라한데 자세히 보면 이쁘고 오래 보면 사랑스러운 주님을 닮은 교회로 살아있음이 보이는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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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헌신적인 수고가 하나님을 감동케 한 것일까? 얼마 전, 들꽃교회는 꿈담은작은도서관을 세워 지역 속에 들꽃을 피워내고 있다. 서울이라고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소중한 공간을 꾸밀 수 있었다. 작은교회와 작은도서관을 돕는 단체와 기업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전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선택되어 들꽃처럼 세워졌다. 마태복음 6장의 주님 말씀처럼 전적으로 하나님이 세우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친히 먹이시고 입히고 계심을 온 교회는 보고 있다. 지역의 어린 영혼들에게 하늘의 꿈을 담아주는 들꽃이 된 도서관이다. 이곳에서 주님이 어떤 위대한 꿈담은 들꽃들을 세우실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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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교회는 지금껏 영혼을 살리기 위한 전도를 하면서도 자신만 생각하지 않았다. 늘 들꽃이 되기 위해 복음을 전했을 뿐 아니라 지역에 있는 여러 작은교회에 전도 물품을 공급하며 함께 전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얼마 전에는 작은교회 목사님의 은퇴 예배를 함께 드리며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은퇴하시는 작은교회 여성 목사님은 94세 된 어머니를 모시며 개척부터 은퇴하실 때까지 오랜 세월을 열정적으로 건강하게 교회를 섬기신 분이었다. 그러다 얼마 전 사부께서 지병으로 쓰러져 입원하게 되었다. 후임자를 찾았지만 작은교회에 후임자로 올 마땅한 사람이 없었고 양 떼를 버릴 수도 없어 고민이 깊었다. 그러던 중 교회 임대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을 해야 하는 때에 가정 형편도 그렇고, 78세라는 나이도 있어 은퇴를 결정했다. 성도들과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내려놓기로.

 

박종오 목사님은 하나님의 부름 속에 최선을 다한 목회자의 은퇴 예배가 갑작스럽게 결정되어 진행된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 하나님께 기도했다.

 

 “어찌합니까? 주님, 이런 소중한 목사님이 교회가 작다는 이유로 이렇게 사라져야 합니까?”

 

그때 들꽃교회가 목사님의 은퇴 예배를 주관해서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 작은교회에 꿈과 희망이 되는 일이란 감동을 주셨다. 코로나19로 예배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이 사실을 교회에 알리니 모든 성도도 기꺼이 순종해 인근의 작은교회와 연합해 은퇴 감사예배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다. 순종의 결과 모든 성도가 은혜를 받았고, 지난 11주년 감사예배 때 들꽃교회에 주신‘이제 비전을 이루리라!’는 말씀이 성취되기 시작한 것을 경험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었다.

 

나 역시 은퇴 감사예배 설교자로 초대돼 설교하면서 큰 감동이 있었고 ‘이것이 교회다.’라는 외침이 터져 나왔다. 주일 낮 예배에 온 교회가 다른 교회에 가서 목사님의 은퇴를 축복하며 연합예배로 축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 교회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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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오 목사님은 달변이 아니다. 수줍음 많고 자신의 생각조차 100% 표현하지 못한다. 그러나 목사님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살아갈 용기마저 없어 주저앉아야 할 순간에 주께서 불러주시고 힘을 주신 은혜를 알고 있다. 그리고 그 자리가 자신을 부르신 사명의 자리임을 분명히 알고 그 일에 집중하며, 경쟁하는 교회가 아닌 세상을 섬기기 위해 자신을 버리는, 세상의 시선에 전혀 상관없이 오직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가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2020년 8월 들꽃교회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매년 바다나 계곡을 찾아 수련회 겸 침례식을 해왔는데 엄청난 홍수로 침례식을 할 장소가 완전히 잠기고 흙탕물이 돼 수련회를 할 수 없었다. 물이 있어야 침례를 하는데 홍수로 흙탕물이 된 곳에서 어떻게 침례를 할 수 있단 말인가? 포기하는 게 당연한 상황인데 하나님은 기도할 때마다 침례 할 장소가 있다는 마음을 주셔서 믿음으로 온 교회가 함께 예정대로 수련회를 떠났다. 

 

그렇게 성도들과 차를 타고 원래 계획했던 수련회 장소로 가던 중 한 분이 맑은 물이 보인다고 외쳤다. 차를 멈추고 가 보니 홍수로 물이 넘쳐서 새로 채워진 장소가 있었다. 침례 하기에 충분하고 멋진 장소였다. 모든 성도가 감동해 수련회와 침례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세상이 만들지 않은, 하나님께서 직접 예비하신 하늘 침례탕에서 가장 멋진 침례식을 경험한 것이다. 세상의 들꽃이 되어 작은영혼과 작은교회에 꿈과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로 작정하고 나아가니 하나님께서 이렇게 직접 길러주시고 먹여주시는 놀라운 경험을 한 것이다. 교회는 바로 이런 곳이다. 들꽃은 작지만 교회가 가진 진정한 생명력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는 교회, 살아있는 교회, 멋진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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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크기와 상관없이 주님이 주인이시기에 어떤 상황 어떤 지역에서도 놀라움과 멋짐을 간직하고 있다. 카타콤, 즉 무덤에 세운 교회가 로마를 변화시키듯 말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교회가 크기와 숫자에 의해 교회임을 증명하려 했다. 교회가 비추는 빛이 세상이 비추는 빛과 똑같아진 것이다. 그러자 세상은 외면했고, 성도들조차 교회를 등지고 더 빛이 강한 세상으로 거침없이 뛰쳐나갔다. 이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사태로 대면 예배마저 힘겨워지자 많은 성도가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가고 있다. 이런 순간 들꽃교회는 성도가 줄기는커녕 더욱 성장하며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고 있다. 작아 보이지만 세상을 비추는 교회로 그 빛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이것이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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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여 빛이 필요할 때 빛을 발하라. 

 

박정제 livingd@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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