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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인재를 연습하라 -조태성

 

1부 성령님과의 만남

1 성령님을 만나다

2 간절한 부르짖음

 

2부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사람들

1 조용기 목사님

2 이성봉 목사님

3 대천덕 신부님

4 로렌스 형제님

5 프랭크 루박 목사님

6 작은 일상의 삶에서 성령님과 교제를 나누다

7 성령님과 믿음으로 동행하다

 

3부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훈련들

1 성령님과 개인 기도

2 성령님과 중보기도

3 성령님과 말, 생각의 훈련

4 성령님과 전도

5 성령님과 예배

6 성령님과 가정 예배

7 성령님과 영적 전쟁

8 성령님과 말씀

 

4부 성령님과 사역자

1 영적 우선순위를 지키라

2 성령님과 사역자의 자기 관리

3 성령님을 존중해 드리면서 사역하는 방법들

 

5부 성령님을 더 깊이 존중해 드리는 훈련

1 기도하고 기다리는 훈련

2 성령님을 통해 말하고 듣고 보고 느끼는 훈련

3 성령님께 하루를 부탁드리는 훈련

4 성령님의 임재하심과 기름 부으심 알기

5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도구들

6 성령님을 근심시키지 않는 훈련

 

6부 성령님과의 충만하심

1 권능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능력

2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는 능력

3 성령님의 충만하심의 시작

4 성령님의 충만하심을 넘어서

 

부록_ 성령님과 교제를 나눈 노트

노트 01 l 노트 02 l 노트 03

노트 04 l 노트 05

 

당신은 성령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있는가?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깊이 경험하고 있는가?

 

모든 것이 진동할 때 결코 진동하지 않는 유일한 비결!

바로 성령님의 임재가 우리 삶의 이유와 목적이다

 

수많은 독자들에게 하나님 향한 큰 갈망과 성령님과 친밀한 동행의 기쁨을 삶으로 전하는 조태성 목사의 베스트셀러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가 최신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그 무엇도 예측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올바른 믿음을 지키고 살아간다는 것, 그뿐 아니라 어떤 것에도 결코 진동하지 않는 평안함으로 내가 해야 할 것과 가야 할 곳을 바르게 분별하며 살아가는 것은 이 시대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것으로 대두되고 있다. 많은 것들을 해내야만 할 것 같은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도 오히려 진리는 아주 간단하고 쉽다. 그 유일한 비결은 바로 성령님의 임재이다.

하나님의 마음과 그분의 일은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곳까지도 통달하시며, 오직 성령으로만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보이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의 믿음의 수준과 신앙의 연수는 결코 상관이 없다. 이는 하나님을 깊이 갈망하고 간절히 찾고 두드리고 동행하는 자에게만 약속된 확실한 은혜이다.

모든 믿는 자들의 마음 가운데 이미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분과의 관계는 친밀한가? 성령님으로 충만함을 받는 성령세례 단계에서 더 나아가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친밀하게 알고 교제 나누는 단계는 반드시 필요하다. 대부분 그리스도인은 이 단계의 깊이를 경험하지 못하고 성령님과의 인격적인 측면의 교제보다 은사와 능력에 더 비중을 두고 그것에 만족한다. 이는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깊은 차원의 교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이 책은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지, 신앙생활에서 성령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고 그분의 임재를 더욱 소망하게 한다. 나아가 그 친밀한 관계가 삶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게 개인적으로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고 체험하도록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안내서이자 길잡이다.

성령론에 대한 책들이 시중에 많이 있지만 은사와 능력에 대해 치우쳐 있어 건강한 신앙을 지향하는 신앙인들에게 성령의 영역은 아예 시작부터 터부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성령사역을 하는 사역자들 중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않거나 은사주의로 치우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책의 저자 조태성 목사를 만난 수많은 동료 목회자들과 독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얘기한다. 책에는 다 담기지 않는 저자의 삶과 인격, 영성에 깊이 감동받고 그를 통해 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에 대한 갈망과 발전이 생겼노라고. 마치 로렌스 형제와 프랭크 루박 목사와 같이 삶에서 진한 그리스도의 향기와 성령님의 임재를 운반하는 귀한 사역자가 한국에 계신다는 것이 너무나 큰 위로와 감사가 된다고 고백한다. 특히 이번 최신 개정증보판에는 이 책의 초판 발행이후 지난 10여년동안 성령님과 더 깊이 동행해온 저자의 이야기가 추가된다.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는 과정 중 나의 갈망을 넘어 ‘믿음’이 어떻게 역사하는지, 성령님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그렇게 살아온 저자의 삶의 열매를 오롯이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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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성령님의 임재에 관련된 책들을 두루 읽고 있는 중에 책 제목에 '임재'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 '알라딘 서점'에서 검색하여 구입한 책이다. (내가 읽은 것은 구판이고, 최근에 10주년 기념 개정판이 나왔다.) 저자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고 그 과정이 고스란히 책속에 담겨 있다. 이론적으로 깊이는 없지만 임상 경험을 풍성하게 기록한 실천 중심의 책이다. 책 편집이 너무 술렁술렁 되어 있어서 가독성은 좋아 금방 읽을 수 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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